이집트 제3중간기 (제21~25왕조; BC 1069~BC 666)
이집트 제3중간기는 신왕국 시대가 끝날 때부터 말기왕조 시대가 시작할 때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이 기간의 이집트는 내부 분열과 외부 세력의 침입에 시달렸다. 테베의 아문 대사제단은 상이집트에서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였으며, 하이집트에서는 리비아인들이 세력을 구축하였다.
리비아인들의 통치 이후에는 누비아인들의 통치가 시작되었다. 엘레판티네 섬 남부에 쿠시 왕국을 건설한 누비아인들은 북부로 진출하여 80년 넘게 이집트를 통치하였다.
누비아인들의 시대가 끝나고 26왕조가 등장하였지만, 이 역시 독자적인 힘으로 성립했다고 할 수는 없으며, 아시리아의 아슈르바니팔의 도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 제21왕조
이집트 제20왕조가 몰락하자마자 이집트의 권력은 테베의 아문 대사제단의 손에 떨어졌고 이러한 상황은 기원전 10세기 중반까지 계속되었다. 21왕조는 아문 대사제단과 같은 시기에 타니스를 중심으로 한 하이집트 지방을 통치하였다. 이 때문에 이 왕조를 ‘타니스 정권’이라고 하기도 한다.
– 제21왕조 파라오
스멘데스 1세(기원전 1069년 ~ 기원전 1043년)
아메넴니수(기원전 1043년 ~ 기원전 1039년)
프수센네스 1세(기원전 1039년 ~ 기원전 991년)
아메네모페(기원전 993년 ~ 기원전 984년)
대 오소르콘(기원전 984년 ~ 기원전 978년)
시아멘(기원전 978년 ~ 기원전 959년)
프수센네스 2세(기원전 959년 ~ 기원전 945년)
○ 제22왕조 : 리비아 왕조이다.
마네토에 따르면 22왕조의 통치자들은 나일 강 삼각주 동부의 부바스티스 출신으로, 이들의 혈통은 리비아이기 때문에 ‘리비아 왕조’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들은 100년 이상 이집트의 북부를 통치했으나, 기원전 9세기 말에 이르면, 이집트 제23왕조가 분리되어 이집트 제25왕조에 통합될 때까지 분열을 겪었다.
– 제22왕조 파라오
셰숑크 1세
오소르콘 1세
셰숑크 2세
타켈로트 1세
오소르콘 2세
셰숑크 3세
셰숑크 4세
파미
셰숑크 5세
페두바스트 2세
오소르콘 4세
○ 제23왕조 : 제22왕조와 마찬가지로 리비아 왕조이며, 22왕조와 같은 기간에 존재하였다.
이들은 기원전 9세기 초부터 하이집트의 22왕조로부터 사실상 독립되어, 레온토폴리스를 비롯한 나일 강 하류 삼각지의 중부에서부터 테베를 비롯한 상이집트 지역을 100년가량 다스렸다.
– 제23왕조 파라오
하르시에세 A
타켈로트 2세
페두바스트 1세
셰숑크 6세
오소르콘 3세
타켈로트 3세
루다멘
이우푸트 2세
○ 제24왕조
– 제24왕조 파라오
테프나크트 1세
바켄레네프
○ 제25왕조 : 누비아 왕조이다.
– 제25왕조 파라오
피안키
샤바카
셰비쿠
타하르카
타누타멘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