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우 총영사, 마운트 쏘리 광산 및 바이롱 부지 시찰 / 문화원, Sip & Draw : 한국 술 칵테일 및 드로잉 체험 워크숍 성료
이태우 총영사 (주시드니총영사관)는 2023년 8월 31일 (목)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NSW)주 마운트 쏘리 (Mt. Thorley) 석탄 광산 및 바이롱 (Bylong) 석탄 광산 부지를 시찰,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사항을 대해 협의하였다.
한편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원내에서 진행된 <글이 없는 그림책> 전시와 연계하여 호주 현지인들이 한국 술을 기본으로 한 칵테일을 시음하고 각자 자신의 개성에 맞게 그림을 그려보는 “Sip & Draw: 한국 술 칵테일 및 드로잉 체험 워크숍”을 6월부터 약 두달에 걸쳐 총 3회 개최하여 호주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호주에서 ‘와인 & 드로잉’ 체험 행사가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현지인들이 한국 술을 기본으로 한 한국식 칵테일에 대해 배워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그림책 전시를 능동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3번 개최된 워크숍은 각기 세부 내용을 다르게 진행하였는데, 제 1차 워크숍(6.9)에서는 전시에 참여한 바림 작가의 <동물원에서>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참가자가 자유롭게 동물을 주제로 그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2차 워크숍(6.30)에서는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디지털 드로잉 워크숍을 진행하였는데, 전시에 바닷속을 주제로 한 작품들에서 착안하여 참가자들은 각자 본인이 상상한 바닷속 풍경을 디지털 드로잉으로 표현했다. 3차 워크숍(7.7)에서는 전통주 칵테일 시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을 해보고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드로잉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 술 칵테일은 주향 소주 25, 주향 소주 41, 매실 원주 등 현지에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양질의 전통주를 주 재료로 하여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전통주 그 자체를 홍보하는 한편, 생강차, 레몬차 등 한국식 차 시럽을 활용하여 두가지 종류의 칵테일을 소개하였다.
드로잉 체험은 수상경력이 있는 현지의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사라 데이비스(Sarah Davis)를 강사로 섭외하여 진행하였다. 데이비스는 40여 권의 그림책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하였으며, 현지에서 손꼽히는 저명한 그림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회당 25명, 3회 총 75명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워크숍에는 예약한 사람이 110명에 달할 정도로 행사 전부터 기대감이 컸으며, 참가자 중 한 명이었던 4A 현대미술관의 CEO이자 예술감독 티아 보만(Thea Baumann) 씨는 “한국 술을 활용해서 칵테일을 만드는 새로운 경험이 즐거웠고, 그림책이 전시되고 있는 공간의 한가운데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 인얀 나탈리 주(Yin Yan Natalie Zhu) 씨는 “평소 한국식 칵테일을 좋아해서 이번 워크숍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칵테일을 만드는 비결을 그 전에는 알지 못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칵테일 만드는 법을 배웠으니 이제 다음 가족 행사에서 손님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난디니 카투리아(Nandini Kathuria) 씨는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의 프로그램들은 재미있고 교육적이다. 이 공간이 즐겁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미술적 기술에 새롭게 배운 테크닉을 접목해 보고 싶다. 그리고 디지털 드로잉을 항상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좀 더 탄력을 받게 된 것같다”고 전했다.



이하, Sip & Draw: 한국 술 칵테일 및 드로잉 체험 워크숍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