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호 목사의 컬쳐 스테이지(Culture Stage)
No 1. 뮤지컬 ‘그리스’가 다가 옵니다
– ‘메시지 뮤지컬’이 준비하는 또 하나의 도전!
매년 10월 이면 호주의 봄을 맞아하여 많은 문화 공연들이 시작됩니다. 겨울 동안 움추렸던 공연 시장에도 봄이 온 것입니다. 이런 공연들 가운데 매년 호주 공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올해로 5년째 정기 뮤지컬 공연을 올리는 ‘메시지 뮤지컬’입니다.
‘메시지 뮤지컬’은 2014년에 시작된 ‘좋은문화공연만들기’의 첫 작품인 ‘넌센스’를 시작으로 2015년 ‘사운드 오브 뮤직’, 2016년 ‘아가씨와 건달들’을 제작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쏠티와 함께 1’과 ‘김종욱 찾기’ 그리고 ‘가스펠’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지난 5월 ‘쏠티와 함께 2 – 쏠티 클럽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렇게 5년 간 일곱 편의 뮤지컬 작품을 무대에 올렸으며 누적 관객수도 6000 명을 넘겼습니다. 이민 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공연들의 누적 관객수가 6000 명을 넘은 것은 처음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10월 공연인 뮤지컬 ‘그리스(Grease)’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뮤지컬 ‘그리스’는 1971년 작품입니다. 1971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48년간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한국에서는 2003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초연 되었으며 당시 객석점유율 90% 이상을 기록, 각종 예매차트 1위를 휩쓸며 한국 뮤지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뮤지컬 그리스는 매 공연 마다 이어진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No.1 뮤지컬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짐 제이콥스가 대본을 쓰고 워렌 캐시가 작곡을 담당한 뮤지컬 ‘그리스’는 1971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80년까지 3천3백88회 장기공연을 통해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토요일밤의 열기’, ‘헤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제작한 명 프로듀서 로버트 스틱우드가 1978년에 영화화하면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존 트라볼타가 출연하여 ‘50년대 날라리’의 모습을 그린 뮤지컬 영화 ‘그리스’는 70년대 청소년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스’는 영화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이후 1994년부터 1998년 1월까지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리바이벌 공연을 가졌으며 리바이벌 공연 또한, 최장기 공연 기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1978년 개봉한 뮤지컬영화 ‘그리스’의 사운드트랙은 77주 동안(12주 동안 1위) 빌보드 팝 앨범 차트에 올랐고, 정식앨범은 8백만 장, 복사판은 2천만 장이 팔리는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 존 트라볼타와 올리비아 뉴튼 존의 듀엣곡인 ‘You’re the one that I want와 ‘Summer Nights’은 빌보드차트 상위에 랭크되면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영국에서는 ‘You’re the one that I want’가 UK차트 9주 연속 1위, ‘Summer Nights’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로 1993년 런던에서 재 오픈하여, 관객수 1,000만 명을 기록한바 있으며 여전히 전 세계에선 뮤지컬 ‘그리스’의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Summer Nights’가 모 의류CF에 삽입곡으로 쓰여 높은 인기를 구가한 바 있는데 고소영, 정우성이 몸에 붙는 청바지를 입고 뮤지컬 ‘그리스’의 한 장면을 연출한 CF는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고, 현재도 모 화장품CF에서도 ‘Summer Nights’의 배경음악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조정석, 주원, 엄기준 같은 유명 배우들도 뮤지컬 ‘그리스’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메시지 뮤지컬의 ‘그리스’ 공연팀은 현재 연습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된 20여 명의 배우들과 무대 위에서 환상적인 연주를 보여줄 ‘뮤지컬 라이브 밴드’ 그리고, 이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 연출팀과 스텝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교통편이 편리한 시티(City)에 위치한 Tom Mann Theatre (136 Chalmer st. Surry Hill)에서 오는 10월 13일(토), 14일(일) 양 일간 총 4회가 예정되었습니다.
팍팍한 이민 사회에서 관객들을 위해 더 좋은 환경과 더 멋진 공연을 준비하는 공연팀의 땀방울에는 문화 개척자들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언제까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해보자는 ‘메시지 뮤지컬’ 관계자들의 말에서는 즐거운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더우기, 공연 수익금 전액은 ‘문화 공연 기금과 문화 선교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본격적인 티켓 세일 이전에 시작된 Early Bird 티켓 세일을 통하여 조금 더 저렴하게 뮤지컬 공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며 뮤지컬 티켓들 하나 씩 구입하셔서 멋진 공연도 동참하시고 교민문화공연 발전에도 도움을 주시면 어떨까요 ^^*
“No 1. 뮤지컬 ‘그리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18 메시지 뮤지컬 ‘그리스’ Early Bird 티켓 판매 실시 !!
제5회 메시지 뮤지컬 정기공연
‘사운드 오브 뮤직’, ‘아가씨와 건달들’, ‘쏠티와 함께’, ‘김종욱 찾기’, ‘가스펠’ 의 제작팀인 이 전하는 2018년 최고의 히트작 !!
– 2018 메시지 뮤지컬 ‘그리스’ 공연 일정
.1회: 10/13(토) 4:00pm
.2회: 10/13(토) 7:30pm
.3회: 10/14(일) 4:00pm
.4회: 10/14(일) 7:30pm
– 장소: Tom Mann Theatre(136 Chalmer st. Surry Hill)
* 7/30 – 8/30일까지 Early Bird 티켓을 $20(정가 $30) / 가족티켓 4장은 $80(정가 $100)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선착순으로 앞자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티켓 문의: 0414 228 660 / 0425 275 409
– E-티켓 구입: messageschool7@gmail.com / www.facebook.com/messageschool
– 연출&각색: 임기호 / 음악감독&편곡: 김나리 / 기술감독: 이진호 / 예술감독: 조아라
-기획: 메시지 뮤지컬, 극단 메신져스, AKTC (Australian Korean Theater Company)
– 제작: 메시지 컬리지, 메시지 스쿨

임기호 목사는 다음세대와 문화사역을 위하여 메시지 커뮤니티 교회와 메시지 컬리지 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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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school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