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742만7468명, 사망자 155만877명 (12월 10일자)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1475만5996명, 인도 973만5850명, 브라질 662만3911명, 러시아 254만1199명, 프랑스 226만9668명
최근 1주간 평균 1일 신규확진자는 미국 17만324명, 브라질 3만3875명, 인도 2만8698명, 러시아 2만3665명, 이탈리아 1만6541명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8만1442명, 브라질 17만7317명, 인도 14만1360명, 멕시코 11만74명, 영국 6만2033명
영국에서 세계최초로 백신접종 개시, WHO “백신 나와도 코로나바이러스 끝나지 않아” 경고
한국은 총 확진자 40,098명, 사망자 564명, 신규확진자 682명(해외유입 36명, 지역감염 646명)
호주는 총 확진자 27,770명, 사망자 908명, 신규확진자 3명(전원 해외유입), 호주 국내선 하늘길 다시 열려
12월 10일(목)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 (이하 ‘방대본’)의 코로나19 국외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오전 9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42만7468명, 누적 사망자는 155만877명에 이른다.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1475만5996명, 인도 973만5850명, 브라질 662만3911명, 러시아 254만1199명, 프랑스 226만9668명 등이다.
최근 1주간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미국이 17만324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는 브라질 3만3875명, 인도 2만8698명, 러시아 2만3665명, 이탈리아 1만6541명 등이다.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8만1442명, 브라질 17만7317명, 인도 14만1360명, 멕시코 11만74명, 영국 6만2033명 등이다.
코로나 사망률은 멕시코가 9.31%로 가장 높다. 이어 이란 4.79%, 페루 3.73%, 영국 3.54%, 이탈리아 3.48% 등이다. 전 세계의 코로나 사망률은 2.30%다.
한편, 누적 확진자 순위 상위 20국의 코로나19 환자는 5291만2859명으로 전 세계 확진자의 78.47%를, 사망자는 126만8369명으로 81.78%를 차지하고 있다.
상위 20국에는 아시아 지역의 인도·인도네시아, 아메리카 지역의 미국·브라질·아르헨티나·콜롬비아·멕시코·페루, 중동 지역의 이란, 유럽 지역의 러시아·프랑스·스페인·영국·이탈리아·독일·폴란드·우크라이나·벨기에·네덜란드, 아프라카 지역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포함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진과 사망자가 급증하는 영국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했다. 영국은 지난주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을 긴급사용 승인하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 80만회분의 접종을 시작했다.
또한, 영국은 화이자 백신과 옥스퍼드 백신을 혼용해 접종하는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케이트 빙엄 영국 백신 태스크포스(TF) 팀장은 “옥스퍼드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곧 사용 승인을 받을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국의 이같은 계획은 두 개의 백신을 같이 쓰면 면역 반응이 더 강화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백신 나와도 코로나바이러스는 끝나지 않다” (warns virus crisis not over as vaccine rollout starts)고 경고했다.
지난 토요일 러시아가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고 다른 나라들도 유사한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와중에 WHO는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끝낼 특효약이 아니라고 경고했다.
WHO는 전 세계적으로 15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이 발생한 지 거의 1년이 지난 지금, 곧 있을 예방접종으로 코로나19 사태가 끝난다는 믿음은 잘못된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백신은 코로나의 종말을 의미하지 않는다 .. 내년 초, 모든 사람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도 바이러스가 여전히 빠르게 확산하며 병원과 보건의료 종사자들에게 엄청난 압박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전염병이 끝났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WHO의 이번 경고는 미국이 금요일 이틀 연속 사상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감염을 기록하자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실내에서 “범용 마스크 사용”을 권고했다. 이번 경고는 몇몇 국가가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된 몇 가지 백신의 승인 및 출시를 준비 중인 상황 속에 나왔다.
WHO는 현재 51개의 백신 후보가 임상 시험 중이며, 이 중 13개 백신이 대규모 최종 임상시험 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098명(해외유입 4,8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0명으로 총 30,637명(76.4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이며,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64명(치명률 1.41%)이다.
신규 확진자 682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36명과 지역감염자 646명이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646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251, 부산 31, 대구 3, 인천 37, 광주 3, 대전 9, 울산 17, 세종 1, 경기 201, 강원 15, 충북 12, 충남 20, 전북 8, 전남 5, 경북 8, 경남 16, 제주 9명이다.
전날인 12월 9일은 총 확진자 39,432명, 사망자 556명이었다.
한국내에서 조차 ‘3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체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4400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늦어도 2021년 3월 전에는 백신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며 4400만 명분 중에서 1000만 명분은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했고, 선급금도 지급했다고 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세계보건기구 WHO를 비롯한 의료 국제기구들이 백신의 공정한 배분을 위해 만든 프로젝트로 다른 글로벌 기업과의 계약은 선구매, 혹은 구속력 있는 구매 약관을 체결한 단계이다. ‘안정성’을 위해 신중함을 기하고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구체적인 물량을 보면 2번씩 접종해야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에서 2000만 회분씩, 그리고 얀센에선 400만 회분이다. 정부는 지난 6월부터 백신 도입 특별전담팀을 꾸렸다. 백신 확보를 위해 1조3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했다.

호주는 12월 9일 오후 현재, 총 누적 확진자 27,770명, 사망자 908명, 1일 신규확진자는 3명(해외유입)으로 지역감염은 없다.
주정부 집계 기준 확진자는 4,433명 (NSW), 20,345명 (VIC), 1,221명 (QLD), 562명 (SA), 804명 (WA), 116명 (ACT), 230명 (TAS), 59명 (NT)이다.
NSW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모두 해외유입이다. 12월 7일(월)부터 추가완화조치를 실시해 기존의 2배 모임이 가능해 졌다.
VIC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40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12월 7일(월) 오전 5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멜버른 공항에 국제선 항공기가 도착해 VIC주에서 호텔 격리 프로그램이 재가동됐다. 시드니에서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하지 않고 멜번에 온 여행객 2명이 두 번째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국내선 버진 항공기에 동승했던 탑승객 200여 명이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WA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해외유입이다. 12월 8일(화) 오전 12:01부터 NSW주와 VIC주 주민은 코로나 ‘저위험 (very low risk)’군으로 분류되어 14일 격리 없이 WA주 방문 가능하나, G2G 패스 작성(방문지역, 증상 여부 등 작성), SA 주민과 접촉여부 확인, 공항에서 발열 체크 등이 필요하다. 한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가 12월 7일(월) 재정 전망 약화를 이유로 VIC주의 신용 등급을 AAA에서 AA로 2단계 하향 조정했다. 112일간의 락다운 조치로 인해 다른 주보다 더 큰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SA주는 8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실질 확진자 (active cases)가 발생하지 않자 12월 14일(월)부터 코로나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12월 11일(금)부터 SA주 방문이 가능하나, G2G 패스 발급, 필요시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 14일 격리(격리 11일째 코로나 검사)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