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총확진자 4294만408명, 사망자 115만2147명 (10월 27일 현재)
확진자 다수인 20개국이 확진자의 80%, 사망자의 84% 차지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848만5747명, 인도 790만9959명, 브라질 538만635명, 러시아 153만1224명, 프랑스 110만7952명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2만3328명, 브라질 15만6903명, 인도 11만9014명, 멕시코 8만8743명, 영국 4만4896명
1일 신규확진자 50만명 육박해 2차 유행 본격화, WHO ‘유럽 더 엄중한 방역 노력’ 촉구
한국의 총 확진자 26,043명, 사망자 460명, 신규확진자 88명 (해외유입 16명, 지역감염 72명)
호주의 총 확진자 27,523명, 사망자 905명, 신규확진자 4명 (NSW주 4명)
10월 27일(현지시간)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94만408명, 누적 사망자는 115만2147명에 이른다.

특히 누적 확진자 다수인 20개국의 코로나19 환자는 3455만8251명으로 전 세계 확진자의 80.4%를, 사망자는 97만715명으로 84.2%를 차지하고 있다.
확진자 다수인 20개국에는 아시아 지역의 인도·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필리핀, 아메리카 지역의 미국·브라질·아르헨티나·콜롬비아·페루·멕시코, 중동 지역의 이란·이라크, 유럽 지역의 러시아·스페인·프랑스·영국, 아프라카 지역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포함됐다.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848만5747명, 인도 790만9959명, 브라질 538만635명, 러시아 153만1224명, 프랑스 110만7952명 등이다.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2만3328명, 브라질 15만6903명, 인도 11만9014명, 멕시코 8만8743명, 영국 4만4896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률은 멕시코가 10.1%로 가장 높다. 이어 이탈리아 7.1%, 이란 5.73%, 영국 5.14%, 페루 3.85% 등이다.
최근 1주간 평균 코로나19 1일 신규 확진자는 미국이 6만19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는 인도가 4만4699명, 프랑스 3만2433명, 브라질 2만756명, 영국 1만8941명 등으로 1일 신규확진자가 50만명에 육박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을 미루어 봤을 때 코로나19 2차 유행이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현지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47만7751명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전 사상최고치는 전날 기록한 43만9014명이다.
이번달 이전 전 세계 일일 확진자는 30만명 대에 불과했다. 10월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해 지난 16일 처음으로 4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계속해서 급증해 결국 50만까지 육박한 것이다. 확진자 급증은 인구 밀집지역인 북반구가 ‘저온건조’한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바이러스가 좋아하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미국의 일일 확진자가 다시 7만명을 돌파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이날 미국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4301명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7월24일 기록한 7만8976명이었다. 이로써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866만명으로 압도적 세계1위다.
프랑스에서도 하루 새 4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보고돼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프랑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프랑스 전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9만9043명으로 전날보다 4만1622명 늘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진 지난 17일 3만2427명이 일일 기준 사상 최다 기록이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에 취약한 추운 날씨에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에 우려를 표하며 더 엄중한 방역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10월 26일(현지시간)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위기에 직면한 유럽 상황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이같이 조언했다.
라이언 팀장은 “현재 유럽은 바이러스 대응에 매우 뒤처져 있다”며 “코로나19를 억제하려면 지금보다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유럽의 확진율이 매우 높다는 점을 지적하고 감염자 및 밀접 접촉자를 효과적으로 추적하지 못하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많은 나라가 앞으로 몇 주 내에 봉쇄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유럽 또는 전 세계 어떤 나라도 원치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국 출신 감염병 전문가인 마리아 밴 커코브 코로나19 기술팀장은 “우리는 회원국들이 여전히 봉쇄를 피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며 지나친 비관론을 경계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기준으로 유럽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62만여명으로 전 세계 20%를 차지한다. 사망자 수도 25만여명으로 전 세계 사망자 규모의 20%를 넘어섰다.

한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6,043명(해외유입 3,6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명으로 총 23,981명(92.0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60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0명(치명률 1.77%)이다.
신규 확진자 88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16명과 지역감염자 72명이다.
한국내 지역사회 발생 72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24, 인천 2, 대전 5, 경기 27, 강원 6, 충북 1, 전남 2, 경남 5명이다.
전날인 10월 26일은 총 확진자 25,955명, 사망자 457명이었다.
호주는 10월 26일(월) 오후 현재, 총 확진자는 27,523명, 사망자는 905명, 1일 신규 확진자는 4명이다.
주별 누적확진자는 4,386명 (NSW), 20,342명 (VIC), 1,167명 (QLD), 491명 (SA), 753명 (WA), 114명 (ACT), 230명 (TAS), 33명 (NT)이다.
NSW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4명(해외유입 3명, 지역감염 1명)이다. NSW주에서 현재 코로나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80명이며, 이중 중환자실 입원한 사람은 없다고 발표했다.

VIC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지난 6월 9일 이후 처음이다.
이에 빅토리아주는 지난 10월 18일 실시한 코로나 규제 일부 해제에 이어 10월 27일(화) 밤 11시59분부터 추가로 규제를 해제했다.
예정대로라면 11월 2일에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신규확진자가 없자 주총리는 추가완화를 발표했다.
빅토리아주는 10월 27일 자정부터 멜번 소매업체와 식당 영업 재개가 가능하며 (실내 최대 20명, 야외 최대 50명), 고객 마스크 착용상태에서 문신, 뷰티 서비스 가능, 18세 미만 청소년의 야외 접촉 스포츠 재개, 성인 비접촉 스포츠 재개, 종교모임은 야외 최대 20명, 실내 10명, 결혼식은 최대 10명, 장례식은 최대 20명 참석이 가능하다.
4가지 외출 사유(운동, 치료, 생필품 구입, 일과 학업) 규제도 해제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의무화는 동일하며, 이동거리 제한 조치 등에 대한 추가 규제 완화는 11월 8일(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