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2,650만 육박, 사망자는 87만여명 (9월 4일 현재)
전세계 누적 확진자는 2645만8천여명, 사망자는 87만3천여명
대륙별 확진자는 북미 750만, 아시아 740만, 남미 653만여명
인도 1일 신규확진 8만4천명, 유럽서도 재확산세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코로나19로 숨진 전 세계 의료인 7천여 명“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면서 2,650만 명에 육박했다.
9월 4일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7만5천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와 함께 하루 동안 5천여 명이 목숨을 잃어,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2645만8천여명, 사망자는 87만3천여명에 이르렀다.
대륙별 확진자는 북미 750만, 아시아 740만, 남미 653만에 이른다.
미국은 이날 하루에만 4만1천여 명 늘어나면서 총 633만 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만 19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과 더불어 남미 브라질도 이날에만 4만4천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404만 명에 육박했다. 여기에 인근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66만3천명에 육박했고 콜롬비아와 칠레가 각각 64만1천명, 41만6천명을 넘어서는 등 남미 대륙도 심각한 양상이다.
뒤늦게 확진자 폭발하고 있는 러시아도 수그러질지 않고 있어 하루에만 5천여 명의 확진자가 속출해 100만 명을 넘어서 유럽대륙에서 가장 심각한 단계에 와 있다. 사망자는 1만7천명 수준이다. 중미에서는 멕시코 상황도 좋지 않다. 이날 하루에만 5천여 명이 급증하면서 현재 확진자는 61만 명에 달했다. 더불어 유럽 대륙도 다시 확산세를 타는 모양새다. 초기 총리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한 바 있는 영국은 34만 명을 넘었고, 이웃 국가이자 테레사 공주가 코로나로 사망한 바도 있는 스페인 경우 48만8천명으로 최근 급증세다.
아프리카 대륙도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데 남아공에서 2천여 명이 추가되면서 63만3천명에 육박했고, 이집트와 모로코가 각각 9만9천명, 6만6천명에 달했다.
발생 초기 유럽에서 가장 큰 확산세를 입은 바 있는 이탈리아는 27만2천명으로 늘었고, 여기에 프랑스와 독일은 하루에 확진자도 꾸준히 늘고 있으며 어느 정도 증가세가 둔화된 터키가 27만4명에 근접했다.
중동 상황도 마찬가지인데 38만 명에 육박한 이란을 제외하고는 사우디아라비아가 31만8천명에 육박했고, 이라크와 이스라엘이 각각 24만7천명, 12만4천명 수준에 달하고 있다.
아시아 경우 창궐지 중국을 제외하고 뒤늦게 확산세를 보인 인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날에만 8만4천 명이 폭증하면서 393만3천명에 육박했고, 인근 파키스탄이 29만7천명, 방글라데시가 31만9천명을 필리핀이 22만8천명, 인도네시아가 18만4천명, 일본이 6만9천명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의료 종사자가 7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 인권단체인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7천 명이 넘는 의료진이 다른 이들의 목숨을 구하려다 사망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멕시코 의료인 희생이 1천3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영국, 브라질이 뒤를 이었다.
앰네스티는 “모든 의료인이 적절한 보호 장비를 지급받아 자신의 목숨을 걸지 않고도 일을 할 수 있도록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