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구 목사의 한주간 목회기도
고난 2016
세상에
둘도 없는 자식이라며(벧전2:9)
독생자를 보내주시기까지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신 주님(롬8:1)
생명으로 생명을 대신한 은혜로
사랑으로 사랑을 대신한 진리로
마음을 비우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비우는 순응 앞에(빌2:5~8)
아직까지 단 한 사람
내 마음 조차 얻지 못해 쓰러집니다.
생각하기 전에 간절함을 먼저 주시고
말하기 전에 맘을 먼저 주시어
너무 오래 아프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영광은 없고
열광만 있는 시대에
다 받으시고
다 당하시고
다 내어주신 당신 앞에
비겁한 자기 자신에게서 돌아와
말씀을 듣고 보고 만지고 먹어
당신의 심장을 공명(共鳴)하게 하소서

전현구 목사 (시드니조은교회 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