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 개최해
터키 난민선교의 중요성과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운동 관련 특강도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40회 총회가 멕시코 칸쿤에서 2015년 5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 동안 열렸다. 미국, 캐나다, 중남미, 유럽, 호주, 일본, 뉴질랜드, 중동 등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21개 노회 462개 교회의 지도자 500여 명이 “이 시대에 소망을 주는 총회”(행 27:23-25)라는 주제 아래 한 자리에 모였다.
호주에서는 총대로 우성찬 목사(샘물장로교회), 배진태 목사(우리장로교회), 최창렬목사(하늘향기 예닮교회)가 참여했다.
선거통해 총회장 김종훈 목사(뉴욕노회) 선출, 특강도 실시
12일(화)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에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목사 부총회장에 유영기 목사(나성북부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박형주 장로(나성영락교회)가 당선됐다.
이번 해외한인장로회 목사 부총회장으로 출마할 목사는 먼저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함이 드러났다. 38회 총회에서 출마한 두 명의 후보는 모두 과반수를 얻지 못해 낙선하고 전임 총회장단이 부회장 후보를 추천했으며, 39회 총회에서도 한 후보가 교회현황 보고에 문제가 있다는 선관위의 지적이 있었으며, 올해 40회 총회에도 확인결과 한 후보의 교세통계 보고가 잘못되었다는 선관위의 보고가 있었다. 선관위에 의해 지적된 목사는 모두 낙선됐다. 부총회장 선거는 총 273표 중 유영기 목사(LA노회, 나성북부교회) 208표, 강신권 목사(서노회) 60표를 얻어 유영기 목사가 당선됐다. 장로 부총회장은 박형주 장로(서노회, 나성영락교회)가 단독 출마하여 당선됐다.
신임 총회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종훈 목사(뉴욕노회), 목사 부총회장 유영기 목사(LA노회), 장로 부총회장 박형주 장로(서노회), 서기 이기성 목사(카나다서노회), 부서기 이재광 목사(동남노회), 회록서기 김신(서노회), 부회록서기 김재권(뉴저지노회), 영문회록서기 존 김(영어노회), 회계 장영민 장로(카나다동노회), 부회계 전홍권 장로(서남노회)이다.
13일(수)에는 오전 특강 시간도 마련됐다.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가 터키 난민 선교의 시기적 중요성과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 운동 등에 관해 1시간 가까이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해외한인장로회는 40주년, 호주노회는 16회
40주년을 맞이한 해외한인장로회는 1976년 8월 시카고소재 시세로 한인장로교회에서 서노회, 중앙노회, 동노회 대표가 모여 “한인장로회 미주총회”를 창립하고 총회장으로 김계용 목사를 선출함으로 시작됐다. 1978년에는 교단 명칭을 “미주한인장로회”로 변경했으며, 2009년에는 “해외한인장로회”로 다시 변경했다. 여러 노회가 새로 가입하거나 분립되었으며, 2010년 영어를 사용하는 회중을 중심으로 영어노회를 설립했다. 1987년에는 미국교협(NCC)에 가입한 유일한 소수민족 교단으로, 한국의 예장 통합총회와 미국장로교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해외한인장로회는 호주를 비롯해서 북미 알라스카로부터 저 남쪽 아르헨티나에 이르는 북·남미 전 지역과 하와이에서 뉴질랜드, 유럽, 일본, 아프리카까지 광활한 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사역을 감당하며 발전하고 있는 교단으로 21개 노회 462여개 교회와 974여명의 목회자 90,716명의 교인 그리고 3개의 신학교를 두고 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은 호주노회에는 골드코스트온누리교회, 땅끝사랑교회, 멜번갈보리교회, 새문안교회, 새벽종소리명성교회, 샘물장로교회, 선하고아름다운교회, 시드니갈보리교회, 시드니미래교회, 시드니벧엘장로교회, 시드니서울교회, 시드니어노인팅교회, 시드니우리교회, 시드니큰나무교회, 시드니하나교회, 좋은씨앗교회, 하늘향기예닮교회 외에 새로 가입한 다음세대HIS교회, 시드니부르심교회 등 모두 19개 교회와 국제성경통독연구원과 Jesus One영성훈련원이 기관으로 속해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