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커창 ‘경제 동향 좌담회 주재’ 등 (11월 18일자)
리커창, <14·5계획 시기 경제·사회 발전 지도방침> 게재 / 국가발개위, 중국 경제 동향 분석
1. 리커창, 경제 동향 좌담회 주재 (11.17, 중국정부망)
ㅇ ’20.11.16 리커창 총리는 경제 동향 관련 전문가 및 기업가 대상 좌담회를 주재, 경제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경제 업무 이행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아래 언급함.
※ 왕창린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원장, 쉬스타오 중국수석경제학자포럼 이사 등 전문가 및 정타이그룹(Chint Group), 롄잉의료과기(United Imaging Healthcare), 융후이마트(Yonghui Chaoshi) 책임자가 발언
ㅇ 현재 국내외 상황이 여전히 복잡하고 험준한바, 자신감을 강화하면서도 어려움과 도전에 대응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며, 회복적인 경제 성장 추세를 공고히 하고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해야 함.
ㅇ 대규모 지원책 이행을 기반으로 거시경제 동향 및 국내외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정책을 적절히 활용하여 중소·영세기업, 자영업자를 지원하며 민생을 안정화해야 함.
ㅇ 중국은 강대한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는바 내수 진작에 힘써야 함. 기업은 경제 구조 및 소비 구조 고도화 추세에 맞추어 상품과 서비스의 중·고급화를 추진하고, 가성비면의 우위를 발휘하여 현·향(縣鄕)급 시장 개척에 힘써야 함.
ㅇ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더욱 개혁개방을 추진해야 하는바,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추진하고 RCEP 서명을 계기로 세계 최대 FTA를 공동 구축해야 함. 이를 위해 관련 부처는 RCEP 발효를 위한 후속 작업을 서둘러야 함.
2. 리커창, <14·5계획 시기 경제·사회 발전 지도방침> 게재 (11.18, 인민일보)
ㅇ ’20.11.18 리커창 총리는 인민일보에 <14·5계획 시기 경제·사회 발전 지도방침>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ㅇ 지도방침은 전체적인 요구사항이자 행동지침으로 14·5계획 시기 경제·사회 발전 관련 모든 방면에서 두루 관철되어야 함.
– (국정에 따라 자국의 일에 집중) 중국은 세계 2대 경제체이지만 1인당 소득 수준은 높지 않으며 농업 기반이 취약하고 제조업, 서비스업이 중·고급화 단계로 도약하고 있음. 발전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으로 14억 인구를 보유한 개도국으로서 자국의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야말로 세계에 대한 가장 큰 기여
– (안정 속 발전 및 실질적 성과 도출) 중국 경제는 이미 세계 경제에 깊이 융합되어 있는바, 국내·국제 두 가지 시장과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야 함. 중국이 강조하는 국내 대순환 및 국내·국제 쌍순환의 신 발전 구도는 쇄국이 아닌, 내수 진작과 함께 대외 개방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미
– (발전 과정에서 민생 안정화를 더욱 중시) 현재 교육, 의료, 양로, 주거, 식품·약품 안전, 소득 분배 등 방면에서 국민들이 불만족을 느끼는 부분이 많음. 이에 국민 중심의 발전 사상을 이행하고 국민의 최대 관심사 및 현실적인 이익 관련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 공정을 촉진할 필요
3. 국가발개위, 중국 경제 동향 분석 (11.18, 인민망)
ㅇ ’20.11.17 멍웨이 국가발개위 대변인은 10월 국민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고 3대 실물 지표가 모두 양호하다고 평가함.
– (발전량) 10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의 발전량은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 1~10월 발전량은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
– (전력사용량) 10월 사회 전체 전력사용량은 전년 동기대비 6.6% 증가, 1~10월 전력사용량은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
– (화물운송량) 10월 사회 전체 화물운송량은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
ㅇ 한편, 코로나19 기간 서비스 소비의 온라인화가 이루어진바, 가사 서비스, 세탁, 자동차 수리 등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예약·구매할 수 있게 됨. 아울러, 오프라인 서비스 소비의 온라인화 수준이 제고되며 온·오프라인 서비스 간 격차가 축소됨.
– 향후 국가발개위는 새로운 조치를 연구·발표하여 ‘인터넷+의료건강’, 스마트 문화관광, 온라인 교육훈련, 스마트 스포츠 등 새로운 서비스 소비 모델을 발전시키고 전통 서비스 기업의 온·오프라인 융합 시도를 유도할 계획.
제공 = 주중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