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으로 81명 사망 · 2천700여명 확진 발표
WHO 사무총장, 코로나바이러스 논의 위해 중국 도착
전 세계 13개 국가에서 약 60건의 감염 사례 보고
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너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1월 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중국 당국자들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의 해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1월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우한 폐렴 발병과 관련된 추가 보호를 위해 중국과 세계보건기구 간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으로 지금까지 81명이 숨지고 2천700명 이상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또 우한 등 인근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을 2주 간 자세히 관찰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 격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진 판정이 나지 않은 잠복기 상태에서도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금까지 전 세계 13개 국가에서 약 60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