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 호주 방문해 호주시장 판로개척 확대
우수농특산물·가공식품 호주 진출 판로 마련 … 삼양호주, 통일무역 업무협약 체결
강원 정선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 및 가공식품이 호주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
최승준 정선군수와 관계자들은 지난 3월 10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을 방문해 삼양호주 브리번즈 본사에서 김공욱 삼양호주 대표이사와 정선 농특산물 호주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12일 밝혔다.
삼양호주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아들레이드 등 호주 대도시에 100여개의 한국식품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안마트 500개 이상에 물품을 납품하는 유통전문 기업으로 2021년 기준 100억 이상 매출액 올렸다.
이날 최 군수는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시청에서 데이비드 맥라클란 호주 브리즈번시 의장, 배한진 대한민국 주브리즈번 공관장, 김형남 퀸즐랜드주 한인회장, 정광수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국가정원, 올림픽 등 3개 아젠다를 통한 상호 협력과 문화예술 교류, 우수 농특산물 수출 등을 위한 상호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 군수는 이어 13일에는 통일무역 사무실에서 정광수 대표와 가공식품 수출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통일무역은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한국 가공식품 유통 전문 기업으로 가공식품 800종을 수입해 현지 로켓마켓과 아시안 마켓에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선군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5월 호주 특판행사(브리즈번)와 강원 원더마트내에 안테네샵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주 특판행사를 위해 호주 수출을 희망하는 농공단지 내 가공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4월 중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는 6월 미국 H마트사와 협업해 미국 특판행사를, 10월에는 LA한인축제 행사 기간에 정선군 농산물 가공식품 판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정선군 농산물 가공식품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제공 = 정선군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