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상담코칭(87)
아름다운 이별
어떤 중년 남자가 부부 싸움을 자주하다가 잘못된 상담을 받고 별거에 들어갔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누구 간섭도 없이 순식간에 3년이 지나간 다음에 자식들과 아내 걱정이 되어서 집에 가보았다. 그랬더니 가족이 모두 이사 가고 이혼수속도 끝나버리고 가족이 해체되어 버린 것이었다. 이 남자는 이 사실을 믿지를 못하고 괴로워 하면서 지금도 시드니에 살고 있다.
이별의 절차를 밟지 않은 것이다. 될 수 있으면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며 참고 사는 것이 최고이다.
그러나 가정과 개인의 삶이 파괴가 되는 정도까지 이르면 서로 분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분리할 때 쿨(Cool) 하게 이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별의 절차를 밟지 않으면 새롭게 시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혼식> 필자도 이런 말을 처음 들었을 때 “ 에이~” 하고 거부감이 들었지만 이미 서구에서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이혼식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양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과거의 여러가지 애증(愛憎) 관계를
절차를 밟아서 깨끗하게 정리를 하면, 그 내담자의 남은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보아서 인간관계의 한 공식을 적어본다.
어떤 일의 실패하게 되는 것은 잘못된 판단 때문이다. 잘못된 판단은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잘못된 정보들은 가짜, 사기꾼들이 잘 가공하여 생산해 내어 제공한다. 외롭거나 자기의지가 약한 사람들이 잘 속아넘어간다. 자기의 목마름으로 차분이 따져보지 않거나 자기이익을 위하여 쉽게 배신을 하는 사람들도 이 부류에 속한다.
여기에 사람들은 자기와 가까운 사람의 의,견 자기가 좋아하는 정보만 듣,고 싫은 정보를 듣기 싫어한다. 본인의 선입관이나 인생관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좋아하지 않은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귀 기울여서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이미 성숙한 사람이다.
어차피 이해관계든 더 좋은 선택을 했든 헤어진다면 아름다운 이별을 하여야 서로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선교사 김강산 목사(새사람교회)
0426 848 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