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상담 코칭(45)
고난도 이겨내면 유익합니다.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다. 해초가 많아 고기를 잡는데 방해가 되자 그는 화를 내며 불평을 했다.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이 해초들을 다 없애 버려야겠어.”
그러자 늙은 어부가 말했다.
“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가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지면 물고기도 없어진다네.”
우리는 장애물이 없어지면 행복할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장애물이 없어지면 장애를 극복하려던 의욕도 함께 없어지게 된다. 즉 크리스천은 하나님께 기도 드리지 않게 된다.
오리는 알 껍질을 깨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만 살아갈 힘을 얻는다. 누군가 알 깨는 것을 도와주면 그 아기오리는 며칠 못 가서 죽는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시련이 있어야 윤기가 나고 생동감이 있게 된다.
남태평양의 사모아 섬은 바다거북들의 산란 장소로 유명하다.
봄이면 바다거북들이 해변으로 올라와 모래 구덩이를 파고 알을 낳는다. 깨어난 새끼들이 바다를 향해 새까맣게 기어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한번은 해양학자들이 산란기 바다거북에게 진통제를 주사해 보았다. 거북은 고통 없이 알을 낳았다. 그리고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진통제를 맞았던 거북은 제가 낳은 알을 모조리 먹어 치워 버린 것이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과학자들은 고통 없이 낳은 알이라 모성 본능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만약 밝은 대낮만 계속 된다면 사람들은 며칠 못 가서 다 쓰러지고 말 것이다. 누구나 어둠을 싫어한다. 하지만 어둠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 갈 수 있다.
낮도 밤도 모두 삶의 소중한 일부인 것이다.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대하고 희망한다. 그러나 어둠이 있어야 빛이 더욱 빛나듯 시련이 있어야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는 수많은 시련 중에 내가 극복하려고 노력해 보지도 않고 포기해야 할 할 고난은 없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
선교사 김강산 목사(크리스천문화교류협회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