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 러시아월드컵 16강 좌절
한국, 독일에 극적 우승으로 16강 좌절됐지만 감동
한국팀의 16강 진출은 좌절됐지만 신태용호는 잘싸웠다. 한국이 FIFA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 공방전을 펼친 끝에 값진 승리를 따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 위치한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이번 대회 첫 승을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1승 2패로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F조에서는 스웨덴과 멕시코가 올랐다.
한편 26일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페루-호주전에서는 페루가 2-0으로 승리했다. 호주는 이날 경기에서 이기고, 덴마크가 프랑스에 패하면 골 득실에 따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었다. 하지만 페루에 덜미를 잡히면서 1무2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페루는 1승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36년 만에 밟은 월드컵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페루는 전반 18분 안드레 카리요의 오른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후반 5분 파올로 게레로의 왼발 발리슛으로 추가 골을 뽑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