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
세월호 애도기에 동성애 및 성소수자 축제 ‘퀴어 퍼레이드’ 진행에 비난이어
지난 6월 7일(토) 오후 2시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동성애자 및 성소수자들의 행사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는 8일 “세월호 참사로 국가적인 추모분위기인데 … 경찰은 일방적으로 동성애 단체의 편을 들면서, 시민대회에 참가한 대학생, 시민들의 해산을 시도하여 빈축을 샀다 … 또한 강제 해산과정에서 시민들을 밟고 들어오는 등 물리적 진압도 강행했다 … 또 동성애자들이 전라(全裸)에 가까운 모습으로 공연하는 것을 경찰이 단속하지 않는 것은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과 다름없다 … 또 처음부터 전 국민이 세월호 참사로 애도하는 가운데 이런 집회를 허가한 경찰의 안이한 태도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경찰을 비난했다. 신촌퀴어문화축제저지연대(신퀴연)와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 역시 ‘퀴어 퍼레이드’와 경찰은 함께 비판하며 “나라 망치는 동성애 집회를 방치한 이성한 경찰청장 퇴진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월드비전, 아동노동 근절위한 정책포럼 개최
아동노동 근절을 위한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 기념 정책포럼’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주최로 10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개최됐다. ‘모두를 위한 경제성장과 아동인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국제 NGO, 유엔산하기구, 학계, 인권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아동 인권을 고려한 경제성장 방안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여전히 8,500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가장 가혹한 형태의 아동노동’에 동원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노력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인도 월드비전 옹호부장인 레니 야곱(Reni Jacob), 유니세프 네팔 국가사무소 대표인 토무 호주미(Tomoo Hozumi), 공익법센터 어필의 김종철 변호사 등이 발표를 맡았다. 발표 후에는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예성 제93회 총회, 신임 총회장 이종복 목사, 부총회장 송덕준 목사 선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영광스러운 교회, 풍성한 총회'(빌 4:19)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6일 성결대 예성 8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성결교회 선교 107주년 연차대회 및 제93회 총회’에서 직전 부총회장였던 이종복 목사(창신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 부총회장으로는 송덕준 목사(독일교회), 장로 부총회장으로는 단독 후보로 나선 이창수 장로(시흥중앙교회)가 선출됐다. 또한 서기에는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 부서기는 홍사진 목사(주찬영교회), 회의록서기에는 김윤석 목사(참좋은이웃교회), 회계는 강규열 장로(제일교회), 부회계는 박건주 장로(동인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이종복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전도, 개척, 성장의 방안을 마련하며 교단의 전반적인 것을 도맡아 담당하는 총회 본부를 중심으로 의회부서와 집행부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독려하겠으며, 총회회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종복 신임 총회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교육 및 복지실현과 통일선교 분야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덕준 신임 부총회장은 ‘성령운동, 은혜운동, 부흥운동 전개’, ‘총회부채청산 및 재정확충’, ‘농어촌 및 미자립교회 선교지원 확대’, ‘총회복지법인 설립추진’, ‘은급 및 의료지원 확대’, ‘예성 100주년 기념교회 건축’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