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
웨슬리안교회지도자협의회, 제18차 웨슬리안 국내선교대회 개최
제18회 웨슬리안 국내선교대회가 지난 9월 25일 구세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신대 양기성 목사(행정학 겸임 교수)의 사회, 김만수 목사(고천성결교회)의 기도, 문순기 목사(기성 제천동신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신민규 목사(나사렛대학교 총장)는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와 갈렙이 긍정적인 보고를 한 것처럼, 존 웨슬리의 긍정적인 신앙관을 배워 환경과 한계를 넘어서는 신앙생활을 하자”고 역설했다. 이어 곽창희 사관(영등포중앙영문)의 선언문 낭독, 구세군사관학교 총장 임헌택 사관의 환영사, 성결대학교 총장 주삼식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광고는 조진호 사관(구세군사관학교), 축도는 김준철 사관(공동회장·구세군박물관장)이 맡았다. 한편 웨슬리안 선교대회는 내달 10월 21일 목원대학교에서 19차 선교대회, 11월 26일에 성결대학교에서 20차 선교대회가 이어진다. 그리고 10월 6일에는 미국 LA 나사렛찬양교회(김성대 목사)에서 기성, 예성, 나성, 기감, 미국연합감리교회, 구세군 등을 대상으로 제7차 미국 웨슬리안 교회 찬양제가 개최된다. 행사를 주관한 웨슬리안교회지도자협의회는 성결교(기성, 예성, 나사렛), 감리교(기감, 미국 연합감리교) 등 존 웨슬리(1703-1791)에 뿌리를 둔 6개 교단이 그의 리더십과 신학, 전통을 전하고 연합하고 교류하려는 목적으로 2007년 발족했다.
분당중앙교회, ‘위기의 한국교회,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 세미나 개최
지난 9월 30일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는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위기의 한국교회,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최종천 목사는 ‘한국교회,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 분당중앙교회 사례가 주는 교훈과 시사점’ 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분당중앙교회는 몇 년 전 일부 교인들의 고소·고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재정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재정집행의 ‘적법성, 절차의 정당성, 공지성’을 강조했다. 그와 함께 분당중앙교회와 유사한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 시스템 구축과 책임분산 등을 조언했다. 이어 분당중앙교회 이송배 장로(현 기획홍보위원장, 전 재정위원장으로 소송 실무담당)가 ‘교회 사건의 시작에서 종결까지: 대처와 극복사례’를 발표했으며, 분야별로는 송영호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부장 검사, 전 법무연수원 교수)가 ‘교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형사법 문제’, 오세창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대한변협 부회장)가 ‘교회 분쟁으로 인한 법적 소송의 유형’, 소재열 목사(한국교회법연구소장, 법학 박사)가 ‘교회법과 국가법의 조화와 균형을 위한 교회정관법’,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가 ‘한국 기독교의 언론에 대한 대처’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