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제35차 세계평화의 날 특별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기지협)는 지난 9월 12일(월) ‘제35차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팀비전센터(서울 불광동 소재)에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매년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고 있는 기지협의 이날 기도회는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원종문 목사(피어선 증경총회장)의 기도 후 김해철 목사(루터대 전 총장)가 ‘한국교회, 화평케하는 자로 거듭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해철 목사는 평화를 위해서는 기독교인들이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오늘날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평화의 사도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어 제2부 특별기도시간에는 최병두 목사(통합 증경총회장)가 ‘세계도처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종식을 위하여’, 조영원 목사(기지협 고문)가 ‘국론통일과 정치적 안정을 위하여’, 조석규 목사(기지협 상임부회장)가 ‘북한의 핵도발 저지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유경선 장로(기지협 감사)가 ‘한국교회 개혁과 성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특히 이날 기지협은 특별 호소문을 통해 IS 테러, 북한 핵개발,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 등의 반 평화적 정책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전 세계가 함께 평화 수호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세계 평화의 날은 지난 1981년 11월 30일 유엔 제30차 총회에서 157개국 전원의 찬성으로 매년 9월 셋째 화요일로 정해 영구히 이 날을 기념하기로 결정했다. 유엔은 당시 회원국과 유엔 시스템 내의 각 기구의 기관들, 또 각 지방 자치단체와 민간기구, 그리고 모든 국민들에게 가능한 ‘세계 평화의 날’을 적절한 방식으로 기념하도록 권고한다고 결의했는데, 이에 기지협에서는 지난 35년 동안 꾸준히 이 날을 기념해 기도회를 드려오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