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호주 연합군사훈련 ‘탤리스먼 세이버 훈련’ 최초 참가
한국 국방부 “특정 국가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다” 설명, 영국·캐나다·뉴질랜드·일본도 동참 계획
한국 국방부는 미국과 호주가 호주 현지에서 여는 연합군사훈련에 최초로 참가한다고 6월 28일 (현지시간)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탤리스먼 세이버 훈련 참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 훈련과 관련돼서는 일본 방위성에서 발표한 공보자료 내용에 들어있었다. 참가하는 것은 맞다”며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 올해 최초로 참가하는 훈련”이라고 답했다.
부 대변인은 참가 배경에 관해서는 “미국과 호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훈련”이라며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 참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탤리스먼 세이버 훈련은 7월 중순 호주 영해에서 열린다. 한국 해군은 구축함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일본,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도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