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명의 전화,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사랑 행사 개최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World Suicide Prevention Day)이다. 이날은 매년 9월 10일로,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 의해 2003년부터 제정, 시행되고 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기념행사를 통하여 자살예방을 위한 국가 및 사회의 공동노력을 촉진하고, 국민들과 정부,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와 자살예방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알리는 공동의 책임을 촉구한다.
그리고 지난 2003년 12월 창립된 ‘한국자살예방협회’는 국제자살예방협회와 정부의 협조를 통해 한국의 심각한 자살문제를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하고자 전 세계 여러나라와 더불어 2004년 9월 10일 ‘제1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한국 생명의 전화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사랑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한국 생명의 전화(원장 하상훈)는 9월 1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도시에서 ‘2014 생명사랑밤길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은 ‘2014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는 범국민 참여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한국 생명의 전화는 대회에 앞서 8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기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400여 명의 대학생들은 생명사랑 선서를 통해 자살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소중한 이들의 자살을 막는 생명사랑 지킴이로 활동하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생명존중을 위한 문화 참여를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고 대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회 홍보 및 운영 계획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