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확진자’ 3천 명 넘어, 대구·경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724명
신천지 42명 우한서 입국 잠정확인, 신천지 19만여명 중 17만여명 파악 · 유증상자는 3381명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월 1일(한국시간) 3천 명을 넘었다고 질병본부가 발표했다. 코로나 발생 40일만이다. 한편 최근 8개월간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신천지 교인 수는 42명으로 잠정 확인됐다. 2월 29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8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한국내 확진자는 모두 3,150명으로 늘었다.
70대 후반 남성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17명이 됐다.
지역별로 확진자를 보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많이 늘었다. 대구는 657명, 경북은 79명으로 모두 736명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724명입니다. 이 가운데 9명은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등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천지 교인들 다수가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걸로 파악됐다. 법무부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지해 7월부터 최근까지 신천지 교인 42명이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왔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외국인이고, 나머지는 한국인이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신천지 교인 24만4천여 명에 대해 출입국 기록 조회를 요청한 결과를 토대로 파악된 것이다. 하지만 해당 명단엔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인원수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성년자와 주소가 불명확한 사람을 제외한 신천지 교인 19만여 명 가운데 17만여 명에 대한 파악을 끝냈는데, 그 중 유증상자는 3,381명으로 나타났다. 중대본은 연락이 닿지 않거나 주소가 불명확한 신천지 신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추적해 증상을 파악할 방침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