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차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25일과 3.1절에도 대규모 집회 예정
지난 2월 18일(토) 서울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16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모였으며 문재인, 안희정 등 대선주자들도 함께 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진 전 집회에서는 ‘특검 수사 연장’ , ‘조기 탄핵’ , ‘황교안 퇴진’ 등을 외쳤으며, 자유발언에서는 16차 촛불 집회 전날인 17일에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비판과 구속의 당위성을 외쳤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레드카드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집회가 끝나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청와대, 국무총리공관, 헌법 재판소 쪽으로 향하는 행진이 시작되었다. 시민들은 구호를 외치고 북을 치며 헌법 재판소 근처까지 행진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등을 요구하는 17차 촛불집회는 다음 주 25일에 서울로 모이는 집중집회로 이어질 것이며 3.1절에도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