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문화교실 2주년 행사 안내
한상대 교수가 강의하는 문화와 음악 산책 교실이 6월 27일(월) 2주년을 맞이하여 축하행사를 갖는다. 교민사회의 지식과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2년 전에 시작한 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한인들의 이민사, 문화, 지리, 역사, 정치사를 포함한 교양상식에 도움을 주는 폭넓은 강의내용과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까지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시드니 이민사회의 여러 곳에서 매주 50명에 가까운 교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두달에 한번씩 3박4일의 국내여행을 통해서 호주 전체를 돌아보며 귀중한 나눔의 시간도 공유하고 있다.
오는 6월 27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우리의 지식과 교양을 넓힐 수 있는 내용으로 호주역사를 비롯한 동서양역사, 한국역사의 주요 장면, 호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해외동포사회의 어제와 오늘, 남미문명, 위대한 모험가, 기타 교양 강의를 한다. 점심시간 후 1시(혹은 1시 반)부터는 교양 음악으로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바흐, 헨델, 등 작곡가와 베르디, 푸치니, 도니제티, 모차르트 등의 오페라를 소개한다. 그 외에도 대중음악과 팝송, 칸추리 웨스턴, 국악도 배우고 노래도 함께 한다.
한상대 교수는 90분짜리 강의를 2년 동안 200번이 넘게 해 오고 있다. 수강생은 등록 80여 명, 출석은 매주 3~40명 정도이다.
정치학을 전공한 한상대 교수는 한국의 저명한 한글학자인 한갑수 선생 의 장남으로써 부전공으로 멜본 음대에서 성악을 공부해서 음악 시간에는 본인이 직접 노래도 한다. 한교수는 주말에는 명문 린필드 한국학교 교장으로 일한다. 또한 한교수는 바둑 7단으로 호주챔피언 12회를 지냈고 전 세계에 한국 바둑을 보급했다. 한국 대사배를 10여 개국에 창설하는 한편 “한상대 계가방식”을 개발하여 베를린에서 해 마다 두 번씩 이 방식으로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현재 유럽 최대 기전으로 발돋움했다.
여행 전문가이기도 한 한교수의 안내로 이 교실은 두 달에 한번씩은 여행을 간다. 스노위 마운튼, 탬워스에서 열리는 칸추리 음악 페스티벌, 단풍과 자카렌다 페스티발도 다녀 온다. 이번 창립 2주년을 맞아 행사 다음 날인 6월 28일(화)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빅토리아 주를 일주한다.
– 문화와 음악 산책 교실
주소: 25 Oxford St. Epping(에핑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
문의: 총무 윤춘식 0403 048 995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