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무 목사의 기고 시
“사탄”
영원한 하나님의 대적
쓸어버릴 수 없는 사탄!
세뇌, 사람숭배
재물 돈, 우상숭배로
윤리, 도덕을 짓밟고
사람 잘 되는 꼴들을
도저히 못 봐 주는 너라,
세상 시공을 넘나들며
피를 먹는 거머리처럼
인간답게 살려는 이를 찾아
위아래 옆,
앞뒤를 가릴게 뭐라
냉철한 이성의 두뇌에도
맑은 영혼의 가슴에도
부지런한 손발에도
늘 시험의 덫을 놓아
칼날을 숨겨 놓은 채,
달콤 탐나게 그럴듯하게
하나님을 혼동 망령되이
예수 기독교를 변형하고
도, 진리, 복음의 왜곡으로
향 짙은 불순물을 타며
와서 보고 맛보란다
먹고 취해 쓰러지란다.
부흥, 기복, 성전신앙으로
구원 축복의 바겐세일로
밤으로 새벽마다 주일로
화려한 넓은 문을 향해
빨리 걷고 뛰고 달리자하나,
사람이 누리고 살 천국을
철저히 막는 종교의식은
반 하나님, 반 예수의 길
불순종 불균형 치졸한 삶의
생명을 죽이는 푸닥거리 놀음.
예수를 믿는 기독인은,
선한 천사로 위장한 악마를
복지로 변장한 사악한 마귀를
은폐 적폐 궤변 농간의 사탄을
멀쩡한 정신으로 잘 분별하고
단호하게 물리쳐야만 살아남거늘!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