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무 목사의 기고 시
악한 세습
옛날 왕조시대가 그리워도
너무 그리운 몰이꾼들
한반도 북쪽 정치를 물들이며
김일성에서 김정은 3대 세습까지,
그저 사람을 살린다 강변하여도
하늘과 사람에게 사악한 짓들이다.
남쪽 땅에서도 예외 없이
하나님을 경배 찬양 두려워하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자며
사람의 도, 구원, 복음을 외치며
교회세습에 혈안이 된 종교꾼들은,
하나님 교회를 기업체 간판으로
예배다 제사다 제사장이다
헌금에 십일조 운운을 일삼아도
결코 하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이다.
내 세우고 짓고 만든 교회,
맘대로 승계로 위장으로 좌지우지
자식 가족 세습까지로,
교회의 신분 재산 권력 명예 지위를
아들 딸 사위 내 식구가 아니면
어느 누구에게도 나눠 줄 수 없다며
별별 꼼수 추태 묘기를 다 부리고 있다.
그들, 어떤 하나님이 계셨더냐?
그들, 어느 예수님이 계셨더냐?
그들, 뭐라 불리는 믿음이 있었더냐?
예수정신 교훈을 말살하는 악당들이여,
보이는 도깨비 성전을 단번에 허물고
새 언약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은
새 성전인 교회를 터 닦아 주셨음이다.
성전이나 교회가 지어지고
허물어지고 다시 믿음으로 세워지고
어느 때는 떠받들어 지고
마구 짓밟히던 그 시절에도
부흥에 성장을 거듭 거듭할지라도,
교회는 오직 하나님 뜻을 바라며
사람답기 위한 말 짓, 몸짓으로
인류를 향한 기능들을 작동해야 했다.
이웃과 사회를 모으고 손을 내밀며
부족한 자, 갈급한 자, 노약자,
많은 영육간의 질병, 상처들과 함께
하늘에 예를 올리고 감사를 드리며
하늘법칙 원리로 회복을 추구해야 했다.
오직, 하늘 하나님을 우러르고
사람 구원을 이루는 기독교인 교회는,
허망한 행악 몰상식 몰염치한 무경우로
구차스런 변명 핑계에 길들여지지 않고
뻔뻔한 그 몰골 그대로를 내밀지 않음으로
곧 다가 올 하늘 심판을 피 할 수 있으련만!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smhan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