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무 목사의 기고 시
“이스라엘과 선지자”
이스라엘,
하나님의 선택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언약이 되어
역사를 일궈 낼 나라여,
이집트 이민 430여년
노역의 종살이
죽음을 가른 탈출
사막 방랑 길 40여년
그리던 땅 가나안 정복에
무정부 사사시대 400여년,
싱거워진 하나님 지배
왕에 안달 난 백성들은
힘 센 왕 왕국의 갈망
새 맛내기 통치로
지배자 피지배자의 길로,
통일왕국에서
남북 분열왕국
멸망의 속박까지,
속절없는 기나 긴 세월
참 사람이 입을 열었다
하나님의 말을 하였다
입을 벌려 큰 소리를 냈다
저마다 색깔을 띠고
왕과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을 말한 선지자들,
하나님의 뜻을 말했다
하나님의 말을 전했다
하나님의 공의, 심판,
사람의 살 도리를 선포했다
참 선지자들을 외면 핍박한
이스라엘이여,
거짓 선지자들의 득세 추종은
늘 하나님의 강한 심판을 부른다.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