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무 목사의 기고 시
“허상 탈피”
이스라엘 이스라엘아
한 설움 흠뻑 내리던 날
혹독한 이방인 식민 통치
왜곡시킨 빛바랜 말씀
허상에 빠져든 열심들
맹신에 무너진 성전
덧칠한 허식의 믿음은,
짐과 멍에 수고일 뿐
악한 정치를 바꿀 힘도
사악한 종교를 깰 용기도
다 사라진 아픈 세월 앞에
하늘 복음을 선포하신 예수님,
하나님의 법도
그 은혜를 무력화 하는
종교행사, 종교생활
종교적 과시, 교만들
인간을 드러내는 일로
주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종
그럴듯한 종교업자들,
명분으로 배를 채우고
높은 자리를 꽤 꿰차며
제 이름 드높이기에 혈안이고
지위 권한을 남용하는 몰염치는
썩는 냄새 진동하는 회칠한 무덤,
죽음 부활로 맞섰던 주님
하늘의 복음 진리로만,
구원 영생을 누리게 하셨다
종교 성전이 가로막은 길을
뻥 뚫어 놓으시며
방황하는 인생을 붙잡고
죄 짐 속박을 다 벗기셨다
허상을 깬 기독인만이,
맹신의 늪에서 벗어나
죽음을 넘는 소망 영생까지,
참 하나님 아버지와의 동행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 안에서
풍성한 자유 은혜를 누릴 찌니라!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