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 Out Of Africa
감독) 시드니 폴락 / 주연) 로버트 레드포드, 메릴 스트립 / 1985년
《아웃 오브 아프리카》 (Out of Africa)는 시드니 폴락 제작, 감독의 1985년 로맨스 영화이다. 로버트 레드퍼드와 메릴 스트립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덴마크의 작가 카렌 블릭센의 자서전 Out of Africa (1937년)에 어느 정도 기반을 두고 있다. 여기에 블릭센의 Shadows on the Grass 등의 책도 참고되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 일곱 개 부문 수상을 포함하여 28개의 영화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28,000,000 달러의 예산이 들었고, 박스오피스 수익으로는 128,499,205 달러를 벌어들였다.

덴마크 여성인 카렌 브릭슨 (메릴 스트립)은 아프리카에 있는 자신의 커피 농장으로 가던 중 벌판에서 기차를 세워 상아를 싣는 데니스 휜치 해튼 (로버트 레드포드)과 만난다.
미리 아프리카 커피 농장에 가 있던 약혼자 브로 (클라우스 마리아 브랜다우어)와 만나자마자 결혼식을 치르고 농장에 살게 되는 카렌은 사냥을 떠나 며칠씩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일에 지친다.
아프리카에서 만나게 된 데니스와는 첫눈에 반하지만, 서로 안타깝고도 아쉬운 눈빛만을 주고받은 채 제 갈 길을 간다.
아프리카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남편과는 점점 멀어져만 가던 카렌은 데니스와 다시 만나게 되고, 어느 날은 데니스의 방문을 받게 된다.
데니스가 들고온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모짜르트의 음악이 아프리카의 들판을 공명시키고, 이들 두 사람의 마음까지 공명시킨다.
두 사람은 함께 사파리를 떠나 야영 중에 춤을 춘다.
카렌은 남편이 옮아온 매독에 걸려 덴마크로 요양을 떠났다가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오지만, 남편과는 이혼을 한다.
카렌은 자유롭고 싶어하는 데니스와의 결혼을 어렵사리 약속하지만, 데니스는 비행기 사고로 영영 돌아오지 못한다.
카렌은 덴마크, 자신의 집에서 아프리카에서의 사랑을 글로 쓴다.
광활한 아프리카 들판의 풍경, 모짜르트의 음악이 전달하는 감미로운 정서, 조금씩 조금씩 더디 다가서는 두 사람의 잔잔한 사랑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생에 대해 기대감을 품게 만든다.
그 사랑이 결국에는 한 쪽의 죽음으로 인해 이루어지지 못한다 할지라도…

○ 제작 및 출연
– 제작진
감독: 시드니 폴락
각본: 커트 루드키
제작: 시드니 폴락
촬영: 데이비드 웟킨
편집: 프레드릭 스타인캠프, 윌리엄 스타인캠프, 펨브로크 헤링, 쉘든 칸
음악: 존 배리
국가: 미국
– 출연진
메릴 스트립 – 카렌 역
로버트 레드포드 – 데니스 역
클라우스 마리아 브란다워 (Klaus Maria Brandauer) – 브롤 역
마이클 키친 – 버클릭 콜 역
셰인 리머 – 벨크냅 역
맬릭 보언스 – 파라 역
한국판 성우진 (MBC, 1990년 12월 1일)
박일 – 데니스 (로버트 레드포드)
장유진 – 카렌 (메릴 스트립)
이윤연 – 브롤 (클라우스 마리아 브란다워)

○ 줄거리
덴마크에 사는 카렌 브릭슨은 막대한 재산을 가진 독신 여성이다.
마침내 그녀는 스웨덴 귀족 브로르 블릭센 남작과 결혼하며 그녀가 소유한 커피 농장이 있는 케냐로 여행을 떠난다.
케냐 땅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맞이할까 싶었던 카렌이었지만, 농장 경영 방침을 놓고 브로르와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던 어느 날, 그녀는 데니스라는 모험가 남자를 만나는데…
아프리카에서 만나게 된 데니스와는 첫눈에 반하지만, 서로 안타깝고도 아쉬운 눈빛만을 주고받은 채 제 갈길을 간다.
아프리카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남편과는 점점 멀어져만 가던 카렌은 데니스와 다시 만나게 되고, 어느 날은 데니스의 방문을 받게 된다.
데니스가 들고온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모차르트의 음악이 아프리카의 들판을 공명시키고, 이들 두 사람의 마음까지 공명시킨다.
두 사람은 함께 사파리를 떠나 야영 중에 춤을 춘다.
카렌은 남편이 옮아온 매독에 걸려 덴마크로 요양을 떠났다가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오지만, 남편과는 이혼을 한다.
카렌은 자유롭고 싶어하는 데니스와의 결혼을 어렵사리 약속하지만…

○ 영화 이모저모
영화 내용처럼 원작소설의 작가 블릭센은 실제로도 남편 브로(1886~1946)에게 매독이 옮아 평생 고생했다.
본인의 부친도 매독으로 인해 자살했으므로, 그가 받은 충격은 다른 사람들과 달랐을지도 모른다.
1925년에 남편과 이혼한 후, 비행사이던 데니스(1887~1931)와 실제로 연인 관계였지만 그는 영화처럼 비행기 사고로 죽고 말았다.
그 후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다 49세에 첫 작품을 내고 작가로 활동했다.
노벨문학상 후보에 2번이나 오르고 수필집인 Out of Africa(1937년 발표)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실 원작은 서사가 없기 때문에, 영화의 내러티브는 작가의 전기를 바탕으로 했다.
이로부터 약 10여 년 후 개봉한 디즈니의 라이온 킹의 영화에서, I Just Can’t Wait to Be King 노래가 나오는 중 앵무새 자주가 머리끝까지 짜증이 치밀어올라 심바와 날라에게 “Out of service, out of africa!”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당연하 이 영화의 제목을 오마주한 것.
○ 사운드 트랙
– MCA 레코드판
“Main Title (I Had a Farm in Africa)” (3:14)
“I’m Better at Hello (Karen’s Theme I)” (1:18)
“Have You Got a Story For Me” (1:14)
“Concerto For Clarinet and Orchestra in A (K. 622)” (2:49)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공연: 아카데미 실내 관현악단
“Safari” (2:44)
“Karen’s Journey/Siyawe” (4:50) – 아프리카 전통 음악 포함
“Flying Over Africa” (3:25)
“I Had a Compass From Denys (Karen’s Theme II)” (2:31)
“Alone on the Farm” (1:56)
“Let the Rest of the World Go By” (3:17) – Ernest R. Ball, J. Keirn Brennan
“If I Know a Song of Africa (Karen’s Theme III)” (2:12)
“End Title (You Are Karen)” (4:01)

– Varèse Sarabande 재녹음
“I Had a Farm (Main Title)” (3:12)
“Alone on the Farm” (1:00)
“Karen and Denys” (0:48)
“Have You Got a Story For Me” (1:21)
“I’m Better at Hello” (1:24)
“Mozart: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Adagio)” (7:39)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Karen’s Journey Starts” (3:41)
“Karen’s Journey Ends” (1:00)
“Karen’s Return From Border” (1:33)
“Karen Builds a School” (1:19)
“Harvest” (2:02)
“Safari” (2:35)
“Flight Over Africa” (2:41)
“Beach at Night” (0:58)
“You’ll Keep Me Then” (0:58)
“If I Knew a Song of Africa” (2:23)
“You Are Karen M’Sabu” (1:17)
“Out of Africa (End Credits)” (2:49)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