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 Antony And Cleopatra
감독) 찰턴 헤스턴 / 주연) 찰턴 헤스턴, 힐데가르드 닐 / 1972년
세익스피어 원작을 영화화한 스펙타클 역사극!
클레오파트라의 사랑과 야망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클레오파트라에 힐데가르드 닐, 찰톤 헤스톤의 감독과 안토니우스 주연으로 열연한다.

○ 출연 / 스탭
.감독: 찰턴 헤스턴 Charlton Heston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제작: 피터 스넬 (Peter Snell)
.각색: 찰턴 헤스턴 (Charlton Heston)
.촬영: 라파엘 파체코 (Rafael Pacheco)
.음악: 존 스콧 (John Scott)
.편집: 에릭 보이드 퍼킨스 (Eric Boyd-Perkins)
.미술: 모리스 펠링 (Maurice Pelling), 호세 마리아 알라콘 (Jose Maria Alarcon), 호세 알구에로 (Jose Alguero), 돈 픽톤 (Don Picton)
.의상/분장: 웬디 딕슨 (Wendy Dickson), 크리스토발 크리에이도 (Cristobal Criado)
– 출연진
.찰턴 헤스턴 Charlton Heston – 마르크 안토니우스 역
.힐데가르드 닐 Hildegard Neil – 클레오파트라 역
.에릭 포터 Eric Porter – 조연
.존 캐슬 John Castle – 조연
.페르난도 레이 Fernando Rey – 조연
.피터 아네 Peter Arne – 조연
.카르멘 세빌라 Carmen Sevilla – 조연
.피터 스넬 Peter Snell – 조연

○ 줄거리
옥타비우스, 레피두스와 함께 로마를 삼두체제로 다스리고 있던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와의 사랑에 빠져 로마를 잊고 클레오파트라의 치마폭에 묻혀 살아간다.
그러나 야심만만한 옥타비우스는 이미 레피두스를 실질적으로 굴복시키고 안토니우스마저 제거하여 전로마를 혼자 독차지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으나 안토니우스의 세력이 만만치 않은데다 변방의 폼페이우스의 세력도 혼자서는 버겁다.
그러던 차에 폼페이우스의 위협이 나날이 증가하자 옥타비우스는 안토니우스에게 급히 전갈을 띄워 로마로 부른다.
로마에서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우스는 어쨌든 폼페이우스라는 공동의 적을 앞에 놓고 손을 잡고 폼페이우스와 평화협상을 성사시킨 뒤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우스의 여동생 옥타비아는 정략결혼을 하지만 이미 마음이 클레오파트라에게 가있는 안토니우스는 옥타비우스와의 약속을 또 저버리고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에게 달려간다.
이에 분노한 옥타비우스는 군사를 일으켜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정벌하러 나서고, 옥타비우스를 육지로 끌어들여 싸워야 승산이 있다는 참모들의 말을 무시하고 클레오파트라의 말에 따라 그 유명한 악티움해전에서 옥타비우스와 맞선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의 배신으로 참담한 패배를 겪는다.
이어 벌어진 지상전에서조차 또 한번의 클레오파트라의 배신으로 옥타비우스의 군대에게 참패를 당한 안토니우스는 분노하여 클레오파트라를 죽이려 하나 겁이 난 클레오파트라는 시종을 시켜 자신이 이미 죽었다고 안토니우스에게 말하도록 시킨 뒤 묘지 속으로 숨는다.
그 말을 사실로 받아들인 안토니우스는 모든 게 끝났음을 알고 스스로 죽음을 택하고 안토니우스가 죽은 것을 안 클레오파트라도 결국 죽음을 선택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 소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 / 아름다운날 / 2011.4.7
- 셰익스피어의 작품 네 편을 담았다
표제작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는 브루투스 일파를 제거하고 옥타비아누스 카이사르, 레피두스 등과 제3차 삼두 정치를 결의한 집정관 안토니우스가 이집트의 여왕인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사랑과 정치 문제 사이의 갈등에 대한 대서사시이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외에도 적대적 집안인 캐퓰릿 가와 몬터규 가의 청춘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운명적 연애 비극을 다룬 ‘로미오와 줄리엣’,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참다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애쓰는 여주인공 헬레나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진행되는 ‘끝이 좋으면 다 좋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마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태풍’이 수록되어 있다.
○ 목차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로미오와 줄리엣
끝이 좋으면 다 좋아
태풍

○ 저자소개 :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 ~ 1616)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이자 세계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불멸의 거장.
“한 시대가 아닌 모든 시대를 위한 작가”로 불린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읽히고 상연되며 늘 새롭게 해석되고 사랑받는다.
그의 작품들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 문학은 물론, 세대와 분야를 불문하고 문화 전반에 방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1564년 잉글랜드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의 부유한 상인이자 유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1586년 무렵 고향 스트랫퍼드를 떠나, 1589년 첫 작품 『헨리 6세』를 발표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그즈음부터 이미 왕실로부터 두터운 후의를 입을 만큼 천재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계층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1600~06년경에 ‘4대 비극’인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를 차례로 발표하며 세계문학의 위대한 걸작들을 남긴다.
1610년경 스트랫퍼드로 돌아가 『폭풍우』 등을 발표하며 지내다가 1616년 그곳에서 사망하고 묻혔으며, 평생 37편의 희곡과 154편의 쏘네트, 2편의 이야기시 등을 집필했다.
당대를 풍미한 극작가로서 천재적인 언어 능력과 사회를 꿰뚫는 통찰을 보여주었고, “만 사람의 마음을 지녔다”라고 일컬어질 만큼 인간에 대한 다각적이고 깊은 이해로 타계한 지 400년이 지나도록 최고의 작가로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에 대하여
영국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1564년 4월 23일 존(John) 셰익스피어와 메리 아든 (Mary Arden) 사이에서 태어났다.
셰익스피어는 아름다운 숲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인구 2,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 영국 잉글랜드 워릭셔주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존 부부의 첫아들로,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고, 이곳에서 학교를 다녔다.
셰익스피어는 주로 성경과 고전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배웠고, 라틴어 격언도 암송하곤 했다.
셰익스피어는 11살에 입학한 문법학교에서 문법, 논리학, 수사학, 문학 등을 배웠는데, 특히 성경과 더불어 오비디우스의 『변신』은 셰익스피어에게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셰익스피어는 그리스어도 배웠지만 그리 신통하지는 않았다.
이 당시에 대학에서 교육받은 학식 있는 작가들을 ‘대학재사’라고 불렀는데, 셰익스피어는 이들과는 달리 대학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타고난 언어 구사 능력과 무대예술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다양한 경험, 인간에 대한 심오한 이해력은 그를 위대한 작가로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그는 제대로 교육받지는 못했지만, 자연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운 자연의 아들이자 천재였다.
1582년 앤 해서웨이와 결혼하여 딸과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이후 런던으로 거주지를 옮겨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극작가로 성공했으며 희극 배우로도 활동했다. 후원자 사우샘프턴 백작의 도움으로 궁정에도 출입하며 엘리자베스 여왕과 제임스 1세에게 후대를 받아 1594년에는 궁내부장관 극단의 전속 극작가로 임명되었다.
그는 아버지에게 사업적 기질을 물려받았는지 재산 관리에도 능숙해 상당한 부동산을 구입하여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웠다.
수많은 희곡 중 셰익스피어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무어인 장군 오셀로가 이아고의 간계에 빠져 사랑하는 아내를 질투하고 살해하는 비극을 다룬 『오셀로』, 자신에 대한 딸들의 충성을 시험하다 비극을 맞는 『리어왕』, 권력을 향한 욕망으로 비극을 초래하는 『맥베스』, 그리고 마지막이 이 4대 비극 중 가장 앞서 쓰였다는 『햄릿』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 클로디어스에게 복수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그렸다.
인간을 들여다보는 깊이 있는 시선은 셰익스피어가 쓴 작품들에 길고긴 생명을 부여한다. 끊임없는 재해석이 그 방증이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셰익스피어가 그려낸 인물들을 파고들고 해석하는데, 문학에서 찾아낼 수 있는 모든 가치를 그의 작품에서 엿볼 수 있다.
1590년 대 초반에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타이터스 안드로니커스』, 『헨리 6세』, 『리처드 3세』 등이 런던의 무대에서 상연되었다. 특히 『헨리 6세』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그에 대한 악의에 찬 비난도 없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학 교육도 받지 못한 작가 셰익스피어 작품의 인기는 더해갔다.
1623년 벤 존슨은 그리스와 로마의 극작가와 견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셰익스피어뿐이라고 호평하며, 그는 “어느 한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1668년 존 드라이든(John Dryden)은 셰익스피어를 “가장 크고 포괄적인 영혼”이라고 극찬했다.
1610년경 은퇴하여 고향으로 돌아온 셰익스피어는 대저택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다, 1616년 4월 23일 52세의 나이로 서거하여 성트리니티 교회에 안장되었다.
셰익스피어는 1590년에서 1613년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극작가로서, 대표 작품으로는 『공연한 소동』, 『12야 (夜)』, 『자(尺)에는 자로』, 등의 희극과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맥베스』, 『오셀로』, 『리어 왕』, 『줄리어스 시저』,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등의 비극을 비롯해 『베니스의 상인』, 『한여름 밤의 꿈』, 『헨리 4세』, 등 10편의 비극(로마극 포함), 17편의 희극, 10편의 역사극, 『비너스와 아도니스』, 등의 시집 및 『소네트집』도 남겼다.
대부분의 작품이 살아생전 인기를 누렸다.
– 역자 : 셰익스피어 연구회

○ 출판사 서평
“무대 위에 올려진 것보다 읽음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 셰익스피어!” – 괴테
–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고유한 삶의 철학과 세계관, 살아 있는 듯 생생한 캐릭터, 아름다운 언어로 빚어진 셰익스피어의 작품 네 편을 엮은 책
책에는 표제작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비롯해, 비극적 사랑을 그린 「로미오와 줄리엣」,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참다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애쓰는 여주인공 헬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끝이 좋으면 다 좋아」, 마술적인 분위기 속에서 음모와 복수, 사랑과 용서를 그린 「태풍」이 수록되어 있다.
– 실제로 살아 숨 쉬는 인간보다 더 진짜 같은 캐릭터
세계의 다양한 고전 문학 가운데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고유한 삶의 철학과 세계관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작품을 읽어본 사람이면 모두가 하나같이 세계문학사의 천재 중의 천재라고 입을 모아 경탄한다.
그가 남긴 37편의 희극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허구의 존재들이지만, 실제로 살아 숨 쉬는 인간들보다 더 진짜 같은 인물들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이미 진부한 말이 되어버렸지만, 괴테의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무대 위에 올려진 것보다 읽음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말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의 성찰은 너무나 정확했기 때문이다.

–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에 실린 작품은 어떤 내용인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에는 표제작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로미오와 줄리엣’ ‘끝이 좋으면 다 좋아’ ‘태풍’ 등 총 네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에는 브루투스 일파를 제거하고 옥타비아누스 카이사르, 레피두스 등과 제3차 삼두 정치를 결의한 집정관 안토니우스가 이집트의 여왕인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사랑과 정치 문제 사이의 갈등에 대한 대서사시이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은 적대적 집안인 캐퓰릿 가와 몬터규 가의 청춘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운명적 연애 비극으로 청년 극작가 셰익스피어를 일거에 최고의 작가로 일으켜세운 작품이다.
그리고 ‘끝이 좋으면 다 좋아’는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참다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애쓰는 여주인공 헬레나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진행된다.
한편 ‘태풍’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마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으로, 음모와 복수가 큰 줄거리를 이루고 있으나, 사랑과 용서로 해피엔딩을 맞는 작품이다.
.수록 작품 :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로미오와 줄리엣, 끝이 좋으면 다 좋아, 태풍
.본 도서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는 2008년 아름다운날에서 발행된 『재미있는 셰익스피어 이야기』를 재출간한 것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