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Das Leben der Anderen)
감독 _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 주연 _ 울리쉬 뮤흐, 세바스티안 코치, 마티나 게덱 / 2006년
타인의 삶(독: Das Leben der Anderen)은 2006년 개봉된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가 감독한 독일 영화이다. 타인의 삶은 주인공인 비밀경찰 대위 비슬러의 시선을 통해 동독의 비인간적이고 억압적이었던 인권탄압을 다루고 있다. 울리히 뮈헤가 슈타지 대위 게어드 비슬러 역을 맡았으며, 울리히 투쿠르가 비슬러의 상관인 안톤 그루비츠를, 세바스티안 코흐가 게오르기 드라이만을, 마르티나 게데크이 드라이만의 애인이자 배우인 크리스타 지랜드를 맡아 연기했다.
2006년 3월 23일 독일에서 처음으로 개봉했으며, 그해 독일 영화상에서 11개 부문에 걸쳐 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 중 최우수 영화, 감독, 각본, 배우, 조연상 등 7개 부문에 걸쳐 수상되는 기록을 새웠다. 이 영화의 제작비는 200만 달러이다. 독일에서는 2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고, 흥행수익은 2007년 11월 기준으로 7700만 달러 이상이다.
○ 줄거리
1986년, 동독 정부는 비밀경찰인 슈타지를 이용, 국민들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었다. 슈타지는 10만명의 직원과 20만명의 정보원을 통해 국민들을 감시하고 있었으며, 이는 동독 국민 4명당 1명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동독 국가안전부에서 일하는 게어드 비슬러 대위는 슈타지 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위였다. 냉철한 성격을 가진 그는, 상관인 안톤 그루비츠 중령으로부터 유명한 극작가인 게오르기 드라이만을 감시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비슬러는 드라이만이 살고있는 집에 감청 장치를 설치한 뒤, 다락에 감청장비를 설치하고 드라이만의 사생활을 낱낱이 감시한다.
비슬러는 드라이만의 사생활을 감시하면서, 드라이만을 감시하는 진짜 이유가 드라이만의 사상성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문화부 장관인 브루노 헴프는 드라이만과 동거하고 있던 애인인 크리스타 마리아 지랜드를 탐내고 있었고, 지랜드를 육체적으로 소유하고 싶었던 그는 슈타지의 인맥을 이용해 드라이만을 제거하려 하고 있었다.

비슬러는 드라이만과 크리스타를 감시하면서 두 사람이 서로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울러 크리스타가 장관과 성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크리스타는 장관과의 성관계를 거부하려 하지만, 장관이 자신의 배우 경력을 파멸시킬 것을 두려워해 드라이만에게 말하지 않고 있었다. 비슬러는 드라이만을 의도적으로 바깥으로 불러내 크리스타가 문화부 장관의 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목격하게 한다. 이 후 크리스타가 다시 나가려 하자, 드라이만은 “당신은 그가 필요없다”며 만류한다. 하지만, 크리스타는 어떤 연극을 올리고, 누가 연기할지 정하는 것은 정부라며, 자신이 그렇기 때문에 나간다고 한다. 비슬러는 술집을 찾아가 물, 아니 보드카를 마시게 되고, 잠시 후 크리스타가 들어온다. 비슬러는 크리스타에게 자신이 그녀의 팬이라고 말하며 “당신은 이미 위대한 예술가니, 그것을 핑계로 당신이 아닌 것을 하지 말라” 고 충고한다. (장관과의 관계를 끝내고 드라이만에게 돌아가라는 암시)
비슬러는 점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정당성에 회의를 품게 되고, 자신의 신념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된다. 드라이만의 생일 파티에서 그의 친구인 알베르트 예스카는 선물로 “선한 사람을 위한 소나타”라는 악보를 건넨다. 예스카는 자신이 정부로부터 요주의 인물로 지목되어 있다고 말하고, 그로부터 얼마 뒤 스스로 목을 메달아 자살한다. 그 소식을 들은 드라이만은 “선한 사람을 위한 소나타”를 피아노로 연주하고 그것을 헤드폰을 통해 들은 비슬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예스카의 죽음에 드라이만은 자살율을 숨기고 있던 동독의 현실을 서독의 유명한 시사잡지였던 슈피겔에 폭로하기로 결심했다. 동독에서 모든 타자기는 정부에 등록되어 있었기 때문에, 드라이만은 서독에서 가져온 타자기로 글을 쓰기로 하고 타자기를 문간에 숨기고, 감시받고 있던 그의 친구 중 한 명을 서독으로 탈출시키기로 한다. 비슬러는 드라이만을 이 사실로 체포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국경 경비대에 알리지 않고 숨긴다.
비슬러는 드라이만의 행동을 거짓으로 보고했다. 그는 드라이만의 행동을 거짓으로 보고했고, 그의 조수가 드라이만의 이상 행동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일부러 조수의 업무 시간을 줄였다. 비슬러는 드라이만의 생활을 지켜보면서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공허한 인생을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되고 점점 인간적인 성격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서독의 잡지에 동독의 현실을 폭로하는 기사가 실리자, 동독 정부는 잡지의 기사가 동독 작가로부터 쓰여졌음을 알고 격노했다. 슈타지는 잡지사에 침투해있던 요원을 통해 잡지 기사가 동독에 등록되지 않은 타자기로 쓰였다는 것을 알아냈다. 때마침 크리스타는 장관과의 관계를 거부해버렸고, 격노한 장관은 그루비츠로 하여금 크리스타를 끝내버리라고 지시했다. 장관은 크리스타가 불법적으로 약을 사용하고 있음을 슈타지에게 알리고, 슈타지는 크리스타가 치과의사로부터 불법적으로 약을 사는 현장을 덮쳐 크리스타를 잡아들였다. 더이상 배역을 맡지 못하게 하겠다는 협박에, 크리스타는 드라이만이 잡지 기사를 쓴 인물이라고 털어놓는다. 슈타지는 수색조를 꾸려 드라이만의 아파트를 수색하지만, 드라이만이 숨긴 타자기를 찾는데는 실패한다.
드라이만의 집수색이 실패하자, 그루비츠는 비슬러에게 크리스타를 심문할 것을 지시한다. 그루비츠는 만약 비슬러가 심문에 실패할 경우, 비슬러까지 강등시키겠다고 말하고, 비슬러는 크리스타를 심문하러 심문실로 들어간다. 비슬러가 들어오자, 크리스타는 비슬러가 술집에서 자신의 팬이라고 했던 사람임을 깨달았다. 크리스타는 비슬러의 심문에 타자기가 문간에 숨겨져 있다고 대답하고, 슈타지의 정보원이 되겠다고 말한다.
슈타지는 다시 드라이만의 타자기를 찾으러 드라이만의 집으로 향했다. 그루비츠 중령은 드라이만의 집을 수색하던 도중, 드라이만의 타자기가 숨겨져 있는 위치를 수색할 것을 지시한다. 드라이만은 크리스타가 타자기의 위치를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크리스타는 아파트 밖으로 뛰쳐나가 트럭에 달려들어 자살한다. 크리스타는 자신에게 달려온 비슬러에게 자신의 죄책감을 드러내며 죽음을 맞이하고, 뒤이어 달려온 드라이만은 크리스타의 죽음에 흐느낀다. 한편, 그루비츠는 비슬러가 의도적으로 작전을 방해했다는 것을 깨닫고, 비슬러를 한직으로 강등시킨다. 그루비츠는 비슬러가 은퇴할 때까지 평생 한직에서 일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비슬러는 어두운 지하실에서 편지를 검열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그로부터 4년하고 8개월 뒤, 비슬러는 편지를 검열하던 도중 같이 일하던 동료로부터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비슬러는 슈타지의 권력이 사실상 끝났음을 직감하고 편지를 검열하는 일을 그만두고 어디론가 떠난다.
2년 뒤, 독일은 통일되었고, 드라이만은 극작가로써 일하고 있다. 하지만 드라이만은 아내의 죽음에 대한 후유증으로 닥친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날 드라이만은 우연히 문화부 장관이었던 헴프를 만나게 된다. 드라이만이 문화부 장관에게 자신을 감시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문화부 장관은 다른 누구보다 그를 철저히 감시했었으나 결국 증거를 포착하지 못했고 그 상태로 감시를 끝냈다고 말한다. 자신을 도청했다는 문화부 장관의 말에 드라이만은 집에 숨겨져 있던 감청장치를 발견하고, 자신이 철저히 감시당하고 있었던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된다. 드라이만은 슈타지가 왜 자신을 감시했으면서 타자기를 숨기는 일을 눈치채지 못했는지 의문을 품게 되었다. 옛 슈타지 본부를 찾아가 자신에 대한 보고서를 읽은 드라이만은 크리스타가 자신의 타자기를 숨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드라이만은 자신을 감시한 요원(HGW/XX7)의 지문을 보고, 그가 의도적으로 드라이만을 보호했음을 깨달았다. 드라이만은 자신을 감시한 사람이 비슬러임을 알고 그를 찾아가지만, 이미 비슬러는 슈타지를 그만 둔 이후 우체배달부로 살아가고 있었다. 드라이만은 비슬러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가버린다.
다시 2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비슬러는 편지를 담은 수레와 함께 서점 앞을 걸어가다가 드라이만의 새 소설인 “선한 사람을 위한 소나타”를 발견한다. 서점으로 들어간 그는 드라이만의 소설을 펼치고, 소설에는 ‘이 책을 ‘HGW/XX7’에게 바칩니다.’라는 문구를 발견한다. 비슬러는 책을 들고와 계산대 앞에 서고, 선물로 포장할 것이냐는 점원의 질문에 대답한다. “아니오. 이 책은 나를 위한 겁니다.”
○ 출연 / 스탭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Florian Henckel Donnersmarck): 감독
.울리쉬 뮤흐 (Ulrich Muhe): 하우프트만 게르트 비슬러 역
.세바스티안 코치 (Sebastian Koch): 게로르그 드레이만 역
.마티나 게덱 (Martina Gedeck): 크리스타-마리아 실란트 역
.울리히 터커 (Ulrich Tukur): 안톤 그루비츠 역
○ 5년간 내 삶이었던… 타인의 삶
– 난 그들의 삶을 훔쳤고 그들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
1984년, 동독. 비밀경찰(스타지)의 감시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철저히 조사 당했던 동독의 국민들. 보이지 않는 정보국 요원의 삶. 10만 명의 비밀경찰과 20만 명이 넘는 밀고자.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5년 전, 나라와 자신의 신념을 맹목적으로 고수하던 냉혈인간 –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비즐러는 오히려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받고 사랑을 느끼며 이전의 삶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 Prologue
1984년, 동독. 비밀경찰(스타지)의 감시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철저히 조사 당했던 동독의 국민들.
보이지 않는 정보국 요원의 삶.
10만 명의 비밀경찰과 20만 명이 넘는 밀고자.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 About Movie
–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타인의 삶’ 그 화려한 수상 경력
영화 ‘타인의 삶’의 영화적 완성도, 작품성과 연출력, 그리고 배우 연기의 완벽한 조합에 대해서는 다음의 화려한 수상경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7 아카데미 –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2007 골든 글로브 –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2006 독일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 남우주연상 / 감독상 / 남우조연상 / 각본상 / 촬영상 / 편집상 수상
2006 유럽 영화상 – 최우수 작품상 / 남우주연상 / 각본상 수상
2006 바바리아 영화상 – 남우주연상 / 감독상 / 각본상 수상
2006 LA 영화비평가협회상(LAFCA) –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
2006 런던 영화상 – 최우수 각본상 수상
2006 덴버 영화제 – 관객상 수상
2006 로카르노 영화제 – 관객상 수상
2006 벤쿠버 영화제 – 최고 인기상 수상
이 밖에도 21개 영화상 수상을 비롯, 11개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된 기록을 보유한 영화이다.
특히, 독일영화상 주요 11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되어 전례 없는 신기록을 남겨 독일영화의 전성기를 점쳤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 영화인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독일영화상의 최우수 작품상 수상으로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은 독일의 문화예술상금 중 최고액을 상금으로 받기도 했다.
‘유럽이 선정한 최고의 영화’, ‘타인의 삶’은 이미 유럽 대륙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좋은 작품이 관객의 사랑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로, 이미
로카르노 영화제와 벤쿠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에서도 2006 부산국제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 공들인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4년의 사전 제작기간과 1년의 촬영기간 / 각본과 미술
.각본 _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80년대 동독의 재현을 위해 역사 전문가와 건축 전문가,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았던 현존하는 비밀경찰과 비밀경찰로부터 감시를 당했던 피해자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2001년 부터 4년간 자신이 한 일이라고 말하는 플로리안 감독은 자신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과거를 오가며 아파하고 감동받게 되었다. 서독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그는 동독의 상황은 전혀 모르던 상황이라 그 충격은 더욱 컷고 이야기를 발전시킬수록 신중에 신중을 가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미술 _ 실크 뷰어
영화의 배경은 통일 이전의 동독. 통일전의 삭막한 회색도시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공들인 시간은 자그마치 4년. 4년간 직접 각본을 써내려 가며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이 가장 신경을 쏟은 부문은 80년대의 동독의 모습을 재현해 내는 것이었다. 이에 미술감독인 실크 뷰어의 부담과 고민은 대단히 컷다. 80년대를 베를린에서 보낸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어두운 기억을 떠올려야 했다. 실제로 비밀경찰 조사대에 끌려갔던 이름없는 죄수들을 만나며 슬픈 과거에 다시 한번 고개를 숙여야 했고 그들의 노력은 1년의 촬영기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졌다.
.비하인드 스토리 – “그래피티가 싫어욧!!”
완벽한 동독의 거리를 재현하기 위해 회색도시를 만들어야 했던 오픈세트. 아침이면 나타나는 그래피티(페인트 스프레이로 자유롭게 그린 벽화)때문에 매일 아침 페인트를 덧칠해야 했다고..
– 공들인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1년의 후반 제작기간 / 음악과 편집
.음악 _ 가브리엘 야레드
두 번의 아카데미 오스카,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가브리엘 야레드와의 환상적인 작업!! 프랑스인 음악감독과 독일인 영화감독의 지리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호흡의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타인의 삶>의 음악작업. 플로리안 감독은 각본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편지와 시나리오로 가브리엘 야레드 음악감독에게 끊임없이 프로포즈 했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감동받은 그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들은 런던과 파리에서 단 몇 번의 미팅을 가지며 소통해갔다.
그리 긴 미팅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었던 이유는 가브리엘 야레드의 <타인의 삶>에 대한 각별한 애정 때문이었다. 영화 속에서 드라이만 역을 맡은 세카스티안 코치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곡 “아름다운 영혼의 소나타”는 사랑하는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는 드라이만의 가슴 아픈 진심이 우러나오는 장면인데.. “아름다운 영혼의 소나타”를 들은 후, 세바스티안 코치는 드라이만을 어떻게 연기해야 할 지 감을 잡았다고 한다. 가브리엘 야레드 음악감독의 마음을 움직인 시나리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탄생시켰다. <타인의 삶>의 모든 음악은 음악의 도시, 프라하에서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했다.
작품으로 [베티 블루], [비욘드 테라피], [까미유 클로델], [빈센트 앤 테오], [연인], [잉글리쉬 페이션트], [시티오브 앤젤], [리플리]. [병속에 담긴 편지], [쉘 위 댄스], [뉴욕의 가을] 등…
.편집 _ 페트리샤 롬멜
4년간의 시나리오 작업과 약 1년간의 촬영기간, 그리고 영화의 마무리를 짓는 가장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인 편집작업은 1년간 진행되었다. 플로리안 감독은 이렇게 회상한다. “더 이상 편집을 하면 <타인의 삶>이 아닌 다른 영화가 되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과감히 마무리를 지었다” 섬세한 감정을 따라 섬세하게 촬영된 장면들을 페트리샤 롬멜 편집감독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었기에 <타인의 삶>의 감동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