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문화교류협회, 연방정부 지원받아 ‘호주의 날 행사’ 개최
1월 26일 버우드 파크서 ‘훌륭한 호주인상’ 시상, K-팝·사물놀이·김치 등 한국문화도 소개
비영리 단체인 한호문화교류협회 (AKCEA·회장 에스더 김)는 1월 26일 버우드 파크에서 국경일인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연방 정부의 지원 아래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데이카운슬 (NADC) 주관으로 호주 전역에서 열리며, AKCEA는 시드니 이너 웨스트 (Inner West)의 버우드 지역 행사로 진행한다.
원주민과 다양한 민족들로 구성된 호주 국민이 하나임을 확인하고 함께 경축하는 날인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의 캐치프레이즈는 ‘Reflect’ (회고하고), ‘Respect’ (존중하고), ‘Celebrate’ (축하합시다)이다.
AKCEA는 이너 웨스트 지역의 행사 주제를 ‘함께 해서 좋은 날’ (G’Day Together)로 정했다.
AKCEA는 호주와 한국 간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고 각종 문화 행사를 열어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자 2019년 8월 비영리단체로 창립됐다.
이날 행사는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행사를 통해 호주 원주민 문화와 한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K-팝을 비롯해 사물놀이 공연을 보여주고, 김치 맛보기 등의 행사를 열어 한국 문화를 소개한다.
특히 버우드 지역의 ‘훌륭한 호주인상’도 시상한다.
버우드 소방관들에게 ‘커뮤니티 봉사상’, 지적·신체적 장애를 잘 극복하고 성장한 2명의 장애인 형제에게는 ‘올해의 젊은이상’, 노인 단체를 15년간 이끈 원로에게는 ‘올해의 시니어상’, 장애인을 훌륭하게 키워낸 어머니에게는 ‘모범 시민상’을 각각 수여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