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사법살인 ‘4.9 인혁당 사건’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는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 (1888 ~ 1965)의 시구 (詩句)가 있다. 어느날, 어느달이 평화스러운 때 가 있었겠는가? 그러나 한국근대사에서 4월만큼 참혹했던 때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제주 4·3사건, 4.8사법살인의 날. 4·19혁명, 4·16 세월호 참사 등 유독 4월에 수많은 생명의 상실한 잔인한 기간이었다.
위에 열거한 역사적 사건의 어느 하나가 참혹하지 않은것이 없지만 “사법살인의 날”이라고 규정한 4월 9일의 민혁당 사건은 독재자 박정희를 뚜렷하게 규정할 수 있는 사건임에 틀림없다.
박정희 공과 (功過)를 지껄인다. 통일열사 (統一烈士), 통일을 갈망했다는 것을 트집잡아 법조문만 암기하는 주구 (走狗)들을 동원하여 8분의 고귀한 영혼을 앗아간 살인마 박정희에게 공 (功)이 무슨의미가 있단 말인가?
민주주의는 인간의 존업 (尊嚴)이 최상의 가치이며 목표이다. 몇일전에 박근혜가 대구 달성의 그의 자택이라는데 들어 갈때 소주병을 던지며 소란을 피운일이 있었다. 그는 자기는 통일열사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 하였다는 기사가 있었다.박근혜는 통일열사의 살인을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박근혜의 광신자들이 있다. 우리 민주연합은 자유와 정의가 이땅에 정착할때까지 대오를 흐뜨러 뜨리지 말고 전진해야한다.
2022년 4월
호주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