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인복지회 주선, 이민성 관계자와 한인목회자간 간담회 가져
종교비자시 의료혜택 보완 및 종교영주권 신청시 절차의 간소화 요청
호주한인복지회(이용재 회장)에서는 이민과 시민권 부서(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Citizenship, Australia Government) 관계자 직원과 한인목회자 그룹이 한자리에서 간담회를 갖는 자리를 주선해 지난 24일(월) 오전 10시 30분 호주한인복지회 옆 은혜문화교실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이민성 관계직원으로 Oliver Dreyfus와 상사 Garry Mccoy씨가, 한인목회자로 김범석, 문단열, 유종오, 엄용근, 임운규, 최정복 목사가 참여했으며, 호주한인복지회에서는 이용재 회장과 이기선 매너저, 그리고 통역자가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정부 출범이후 이민관련업무 취급부서의 일부변경에 따른 안내 및 소통을 통한 보완을 위한 자리였으며 주로 종교비자에 대한 내용을 나눴다. 이에 한인 목회자 그룹에서는 ‘종교비자를 준비할 때 서류내용이 지나치게 많은 준비를 요구하는 것에 대한 간소화’, ‘종교비자 만기 후 영주권 신청시 반복된 서류의 요구 및 복잡한 절차로 인한 시간과 인력낭비에 대한 간소화’, ‘종교비자 상태에서의 의료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간담회를 찾은 직원이 행정가로 법제를 다루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번 한인목회자 그룹의 간담회 내용을 부서업무에 어떠한 형태로든 반영하는 노력을 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간담회는 중국인 그룹, 한인 그룹, 중동 그룹 등 다민족 종교사역자들을 찾아가 소통하며 업무의 효율를 높이려는 의지로 보인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