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공연문화계를 밝히는 다음세대 한인들“
오션 (임바다), 알렉스 (김준원), 올리비아 (최수아), 예리엘 (박한별), 섬머 (김소희) 등 호주한인캐스팅컴퍼니 (AKCC) 소속 다음세대 배우들 급부상
2021년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호주한인사회에는 기쁨의 소식이 들려왔다. 2021년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호주 공영방송인 ‘ABC me’의 키즈 드라마 ‘본 투 스파이 (Born to Spy)’가 방영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루 한 편씩 오픈이 되었던 ‘본 투 스파이’는 성탄절 연휴에 연속으로 재방송이 될 정도로 연기가 있었고 영국의 공영방송인 ABC방송국과 뉴질랜드 공영방송, 덴마크 공연방송 등에서 연속으로 방영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더우기, <본 투 스파이>는 전 세계의 영화와 드라마를 평가하는 미국의 전문 사이트인 IMDB 에서 당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오징어 게임’보다 높은 점수인 8.7을 받았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 는 ‘어린이를 위한 오징어 게임’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호주한인사회가 이 방송에 주목을 했던 이유는 이 방송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두 한인 배우들(김한나, 임바다) 때문이었다. 특별히, 아역 배우로 등장한 임바다 (Ocean Lim)는 방송 이후에 호주의 한인언론사들과의 인터뷰 뿐만아니라, KBS, CTS, 연합뉴스 등 한국의 언론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호주에서 활동하는 한인아역배우’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22년 <시드니 국제 영화제> 에서는 호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배우의 자격으로 초청을 받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다음세대 한인들의 공연 활동은 2023년에 더 많은 열매들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9일(목) 과 10일(금)에는 ‘시드니 올림픽 파크’ 내의 10,500명을 수용하는 ‘Ken Rosewall Arena’에서 호주 NSW가 제작하는 공립학교 최고의 공연 예술 축제 (Performing Arts Festival)인 <Pulse Alive 2023>가 열렸다.
매년 상반기에 열리는 <Pulse Alive>는 하반기에 열리는 <School Spectacular>와 더불어 가장 큰 공연 행사로 양대산맥이라고 불린다.
이 행사에 다음세대 한인 배우인 임바다가 오디션을 거쳐 당당히 수석 보컬리스트(Principal Vocalist)로 무대에 오르면서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받게 되었다. 과거 한인사회의 다음세대들이 클래식 공연 무대에 올라서 연주를 했던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큰 대중문화 무대에 서는 것은 보기 힘든 일이었다. 임바다는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면서 현재 호주 최고의 가수로 인정받는 한인 가수인 ‘임다미’의 뒤를 잇는 대중문화 가수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3월 31일(금)부터 시작되는 <Pulse Alive 2023> 콘서트 투어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3월 8일(수) 부터 11일(토) 까지는 ‘록데일 타운홀 극장 (Rockdale Town Hall Theatre)’ 에서 호주 프로덕션인 ‘The Regal Musical Society’가 작년 10월부터 준비한 디즈니 뮤지컬 <뉴시스 – 주니어, Newsies Jr>가 공연 되었다. 대부분의 배우와 관객이 백인인 이 지역의 무대에서 유독 눈에 띄는 네 명의 동양인이 있었는데 이들 모두가 다음세대 한인들이었다.
이 네 명의 다음세대 한인 배우들은 현재 호주 주니어 수퍼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는 알렉스(김준원)와 이번 공연에서 신인 배우로 등장한 올리비아 (최수아)와 예리엘 (박한별) 그리고, 섬머 (김소희) 이다. 알렉스와 섬머는 각기 주연급의 배역인 다비 (Davey)와 레스 (Les)에 캐스팅이 되었고 올리비아와 예리엘은 앙상블에 캐스팅이 되었으며 모두 호주한인캐스팅컴퍼니(AKCC)에 속한 배우들이다.
다음세대 한인 배우들은 다른 배우들에 비하여 노래나 댄스 그리고 표현력이 결코 뒤쳐지지 않았으며 각자의 배역을 100% 완성도 있게 연기하였다.
이들의 오디션을 뒤에서 준비한 호주한인캐스팅컴퍼니 (AKCC)의 임기호 대표는 “각각의 공연에 맞는 배역들을 중심으로 오디션을 준비했으며 다음세대 한인 배우들이 멋진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넘 뿌듯하다.” 고 전하며 “호주한인캐스팅컴퍼니 (AKCC) 는 앞으로도 호주 방송계나 공연계에서 더 많은 다음세대 한인 배우들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 라고 전했다.
또한, 3월 24일(금)부터 4월 1일(토)까지 채스우드 ‘The Zenith Theatre’에서 공연이 되는 <알라딘 Jr>에서도 호주한인캐스팅컴퍼니 (AKCC) 소속의 다음세대 한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기대감이 크다.
– AKCC 문의: akcasting7@gmail.com







제공 = 호주한인캐스팅컴퍼니 (AKCC)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