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부해안 LNG 수입기지 건설사업(Port Kembla Gas Terminal) 관련 동향
1. 앤소니 로버츠(Anthony Roberts) NSW주 계획장관(주택, 특임장관 겸임)은 6.24(일) Australian Industrial Energy(AIE)가 추진중인 호주 동부해안 LNG 수입기지 건설사업(Port Kembla Gas Terminal)을 안정적 가스공급과 미래 에너지안보 측면의 중요성을 감안 NSW주 계획환경평가규정(SEPP)에 의거 핵심중점인프라사업(Critical State Significant Infrastructure: CSSI, 평가기간이 6-8개월로 대폭 감소)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함.
※ Australian Industrial Energy(AIE):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Marubeni), 일본 도쿄전력(Tokyo Electric)과 주부전력(Chubu Electric) 합작 조인트벤처 JERA, 호주 광산부호 앤드류 포레스트(Andrew Forest)가 소유한 호주자원개발기업 Squadron Energy로 구성된 컨소시엄
ㅇ AIE는 시드니 남부 Wollongong에 소재한 석탄수출항구 Port Kembla에 LNG 수입터미널(선석, 처리시설, 기타항만시설, 기존 호주 동부해안 가스 파이프라인과의 연결망 구축 등 포함) 건설사업을 추진중으로, 신규 LNG 수입기지를 통해 NSW주 연간 가스수요의 약 70%(100 petajoules)에 해당하는 가스를 공급함으로서 전력요금 부담완화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아울러, 향후 수요증대에 대비한 처리시설과 국가전력 비상상황시 최대 12일간 다른 주(state)에 가스공급이 가능한 저장시설 등 구축
ㅇ Port Kembla Gas Terminal 사업은 주정부의 핵심중점인프라사업으로 분류되어 심사가 빠르게 진행되나 주정부 환경영향평가작성지침(SERGs) 발급, 지역사회 컨설팅, 환경영향평가보고서(EIS) 제출 및 대중공시, 주정부와 독립평가기관 Independent Planning Commission(IPC)의 평가 등 핵심 평가절차는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임.
– AIE측은 2020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NSW주 경제에 약 2-3억 달러 기여 및 약 30만명 고용창출 효과 기대
2. 지난해 호주 에너지감독기관인 AMEO(Australian Energy Market Operator)는 △석탄화력 발전설비 폐지계획과, △동부지역 LNG 생산기업들이 가스생산 및 수출에 주력하면서 내수용 가스공급 부족사태 초래 등 호주 전체적으로 가스화력 발전단가 상승과 전력도매가격 급등을 경고한 바 있음.
ㅇ 특히 NSW주는 연간 가스수요의 약 95%를 인근 주에서 공급(interstate sources)받고 있으며, 2022년 연말로 예정된 호주최대 전력사 AGL이 운영중인 Liddell 석탄화력 발전설비(NSW주 전력공급의 약 10% 담당) 폐지에 대비하지 못할 경우 심각한 전력부족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고 예측
주시드니총영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