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말컴 턴불 총리, 방미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가져
기자회견서 턴불 “양국관계 강화 새조치” 발표, 트럼프 “호주 성과중심 이민 축하”
트럼프 대통령, 해상 차단에 초점을 둔 역대 최대 규모의 대북 단독 제재도 언급
호주 말콤 턴불 총리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월 2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만났다.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턴불 총리가 양국간 유대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성과 중심에 기반한 호주의 이민 시스템을 칭찬했다.
턴불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양국간 안보와 경제관계 강화를 위한 새로운 계획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미국과 그 지역의 고품질 인프라 투자에 협력하고 투명하며 경쟁력 있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 … 특히 도시 기반시설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주 사업가들이 호주와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언급, “우리 두 위대한 국가가 경쟁, 자유, 경제 혁신, 과학 및 기술에 전념하고 있고, 그것은 왜 양국에서 일자리가 강하게 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이민개혁과 성과 중심 이민에 대한 호주의 약속을 축하할 이 기회를 갖기를 원한다 … 나의 의회 친구들은 그것을 듣고 있나? 성과 중심(이민)”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전에는 기자들에게 회담에서 “많은 좋은 것들이 도출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호주와의 무역거래, 군대, 안보 및 기타 다른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호주와 가진 관계는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 더 훌륭하고 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턴불 총리는 “올해가 미국과 호주가 수교를 맺은 지 100년이 된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100년 더 오랜 우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해상 차단에 초점을 둔 역대 최대 규모의 대북 단독 제재와 관련해 “그 제재가 효과가 없으면 우리는 제2단계(Phase Two)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