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모리슨 총리, 17일 일본 방문해 스가 총리와 정상회담
원활화 협정 등 안보 협력 강화 등 논의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가 오는 11월 17~18일 일본을 방문해 스가 요시히데 (菅義偉) 총리와 회담한다고 일본 언론이 11월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가 총리와의 회담은 17일 실시될 예정이다. 스가 총리가 일본 국내에서 외국 정상과 만나는 것은 지난 9월 취임 후 처음이다.
호주와 일본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호주군과 자위대의 연합훈련에 관한 원활화 협정 등 안전보장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논의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의 실현을 위한 협력도 확인한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11월 1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모리슨 총리의 방일 소식을 전하며 “일본과 호주는 기본적인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특별한 전략적 파트너로, 파트너십이 한층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호 정상회담에 대해 “정치·안보 분야,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중심으로 일본과 호주의 특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새로운 강화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실현을 위해 연대의 확인이 예정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