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영국 자유무역협정 실무그룹(working group) 구성 발표
가. 핵심내용
ㅇ 스티븐 치오보(Steven Ciobo) 호주 통상장관은 공동 언론 보도자료(9.8[목]게재)를 통해 리암 폭스(Liam Fox) 영국 통상장관과 호주-영국간 자유무역협정 협의를 위한 실무그룹을 구성하는데 합의하였다고 발표함.
– 치오보 장관은 실무그룹이 호주, 영국 양국 정부의 고위급 공무원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하면서, 同 그룹을 통하여 양국간 공통의 통상이슈, WTO관련 공통 관심사 등 개발하여 영국의 EU탈퇴가 마무리 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양국간의 협정을 타결할 계획이라고 말함.
* 영국은 EU탈퇴 절차가 마무리 될 때까지 다른 국가들과 공식적인 무역협상을 할 수 없음.
– 또한, 치오보 장관은 실무그룹 회의를 연 2회 가질 것이라고 하면서, 첫번째 회담은 2017년 1월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나. 주요반응
ㅇ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 등 호주 주요언론들은 금번 자유무역협정 실무그룹 구성 발표가 호주와 영국 양국 정부가 양국내에서 부상하고 있는 경제위기론으로 인한 지지도 하락을 피하기 위한 정치적 대응책이라고 평가함.
– 그러나 언론들은 호주 정부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유럽연합과의 무역협정을 체결하고, 이후 영국과의 협상을 연이어 성공시킨다면 경제적이나 정치적으로 무역협정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면서 금번 실무그룹 구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주호주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