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로나19로 자국민 출국금지 3개월 연장” 12월까지 출국금지
모리슨 총리 “크리스마스를 목표로 주경계 해제 ‘WA주 제외한’ 7개주 동의” 발표
지난 3월 코로나19로 호주인들의 출국금지령을 3개월 연장해 12월까지 실시한다고 9월 5일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장관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출국금지령은 오는 9월 17일이 종료일이었다.
헌트 보건장관은 “해외 여행 금지 조치 등을 포함한 생물학적 안전 비상 사태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9월 4일(금) 오후, 호주의 총 확진자는 26,136명, 사망자는 737명, 1일 신규 확진자는 89명이다. 주별 확진자는 4,099명 (NSW), 19,415명 (VIC), 1,128명 (QLD), 463명 (SA), 655명 (WA), 113명 (ACT), 230명 (TAS), 33명 (NT)이다.
이에 호주연방 스콧 모리슨 총리는, 전국내각회의에서 크리스마스를 목표로 주 경계간 봉쇄(border restrictions)를 해제하는 데에 WA주를 제외한 나머지 7개 주가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NSW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8명(1명 해외유입, 7명 지역감염)으로, ‘리젠츠 파크 크리스천 스쿨 (Regents Park Christian School)’의 전교생과 교직원들에게 증상을 살펴볼 것을 당부하며, 8월 31일(월)과 9월 1일(화) 방과 후 돌봄 교실 (after-school care)에 있던 사람들은 14일 동안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9월 6일(일) 아버지의 날 (Father’s Day) 주말 시드니, 블루 마운틴, 센트럴 코스트에 있는 노인 요양원 방문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VIC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81명, 사망자는 59명(7~8월 기간 중 요양시설 사망자 50명 포함)이다.
QLD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2명(기존 알려진 감염사례 관련)으로, NSW주 북부 지역 모리 (Moree)지역 주 경계를 여행 안전지대(border bubble)에 추가했으며, QLD주총리는 주경계 완전 개방을 위해서는 28일 동안 지역감염이 없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WA주의 주총리는 타 주에서 지역감염이 소멸될 때까지 주 경계 폐쇄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