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통계청 2017년 11월 실업률 발표(5.4%)
가. 핵심내용
ㅇ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은 2017.12.14.(목) 호주 2017.11월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5.4%라고 발표함.
– 근로자가 전월대비 61,600여명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업자도 4,100여명이 증가하여 전체 실업률에 변동이 없다고 설명
* 실업률 추이(%): 5.4(‘13.2) → 5.9(’14.2) → 6.1(‘15.2) → 5.7(’16.2) → 5.7(‘17.4) → 5.5(‘17.5) → 5.7(‘17.6) → 5.6(‘17.7) → 5.6(‘17.8) → 5.5(‘17.9) → 5.4(‘17.10) → 5.4(‘17.11)
– 통계청은 실업률에는 변동이 없으나 근로자가 전월대비 대폭 증가함에 따라 노동참가율(Participation rate)*은 전월대비 0.3%p 증가한 65.5%를 기록하였다고 부연
* 노동참가율(participation rate) : 전체 인구대비 근로자와 구직자(실업자)를 합한 인구의 비율
– (근로자) 전월대비 정규직(full-time) 근로자(41,900명↑)와 비정규직(part-time) 근로자(19,700명↑)가 모두 증가하여, 전체 근로자도 61,600명 증가
– (실업자) 정규직을 구직중에 있는 실업자(2,500명↑)와 비정규직을 구직중에 있는 실업자(1,600명↑)가 모두 증가하여, 전체 근로자도 4,100명 증가
– (지역별) 지역별 실업률은 서부호주(6.6%), 퀸즐랜드(6.1%)가 가장 높으며, 뉴사우스웨일즈(4.6%) 실업률이 최저
– 그러나 청소년(15-24세) 실업률은 전월대비 0.3%p 증가한 12.4%를 기록했다고 언급
나. 각계 반응
ㅇ 말콤 턴불(Malcolm Turnbull) 총리는 정부의 공공인프라 확대 정책 등이 호주 경제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 금번 취업자수 증가 발표로 증명되었다고 하면서 환영함.
ㅇ 호주 언론들은 11월 실업률 자체는 변동이 없으나, 이는 취업자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전체 노동활동인구가 증가한 데에서 기인하였다고 하면서, 호주 노동시장의 환경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이라며 환영함.
– 또한 실업률 하락 등 노동시장 환경이 지속 개선되고 있고, 호주 경제성장, 기업 투자 등 다른 경제지표들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바, 호주 경제에 위험요소로 지적받고 있는 임금인상률 둔화 장기화 문제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
ㅇ 전문가들은 임금인상률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호주 기업들이 고용을 확대할 여력이 있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호주 노동시장 환경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 또한, 정부의 공공 인프라 확대를 위한 인프라 투자증가 등이 금번 취업자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바, 정부가 호주 경기 부양을 위해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당부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