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투데이

호주에 인도 이민자
현재 (9월 15일 현재) 인도 이민자가 110만이 넘는다. 인도인들은 영국의 오랜 지배로 인해 영국의 인도계 이민자들은 186만 여명이 살고 있고 영국 인구의 3.1%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인들은 국내 공영어만 22개고 방언까지 1500개의 언어보다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훨신 편해 영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영국과의 오랜 관계로 서구사회 적응력이 훨씬 높다. 그리고 호주인이나 영국인들이 좋아하는 Cricket을 좋아해서 호주나 영국인들에게 친밀성이 좋다. 그래서 인도 이민자들은 시드니나 멜본 지역 보다 농촌지역에서 살고 있는 이민자들도 많다. 다만 힌두교를 믿어 기독교와 다른점이다.
세계에서 이민자를 구할 때는 중국이나 인도같은 10억이 넘는 큰 나라들이다. 호주는 2021년만해도 중국인 이민자들이 67%가 넘었으나 이제는 인도인들이 가장 많은 이민자 집단이 되었다. 지난 선거에서 꼭 성공할 것을 기대했던 전 보수당 당수 Peter Dutton이 노동당이 인도 학생들이나 이민자들에게 다른 나라 보다 좋은 대우를 해서 인도이민자들이 노동당을 적극 지지해서 승리하게 되었다는 근거 없는 이유을 말했다.
근래 상원의원 Jacinda Nampijipa Price가 “인도계 이민자처럼 많은 이민자들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해서 인도계 이민자들의 마음을 아프케 했다. Jacinda Nampijipa Price 상원의원은 노던테리토리 원주민 상원의원으로 전 보수당 당수 Peter Dutton과 힘을 합쳐 노동당의 원주민 의견수렴기관인 Voice를 국민투표에서 40:60으로 패하게 만든 1등 공신이다. 원주민들에게 배신자로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자유당 부당수 직에 출마키 위해 네쇼날에서 자유당으로 당적을 바꾼사람이다. 이에 대하여 호주에서 가장 더운 Alice Spring 병원에서 항의가 나왔다. 이곳에 일하고 있는 직원에 80%이상이 인도계 이민자인데 지역출신인 상원의원이 필요없다는 이야기는 말도 않된다고 비난했다. 다행이 자유당 당수가 대신 인도 이민회에 사과해서 일은 무마 되었다.
인도계 이민자들이 크리켓을 좋아해서 운동장 마다 크리켓 자리를 인도 청년들이 사용하고 있어 호주 사람에게 불편 주기도 한다. 특히 지방처럼 운동장이 부족한 곳에서는 불만이 있다.
영국을 잘 알고 있는 인도계는 학비가 비싸 힘들어도 공립학교 보다 사립학교에 입학을 시킨다. 중국계는 샐랙티브 군을 장악했다. 명문 사립학교에 인도계 학생이 무려 20%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드니 서부 Schofields와 멜본에 Tarneit는 완전히 인도마을이다. 인도계 축제 Holi 와 Diwali 축제 때는 완전히 이방지역이다.
1980년대만 해도 인도 이민자들은 의사 교수 엔지니어들이 이민했다. 90년대는 IT 기술자와 일반 기술자, 간호사 이민이 많았고 현재는 치과의사, 물리요법사, 게리사 등이 이민했고, 그리고 대부분 학생비자를 가지고와서 졸업을 하면 다른 나라와 달리 이민 영주권이 결정된다.
인도인들의 근면성을 인정하여 식당, 카페 등 다양한 여러운 일에 종사한다. 이들의 고용으로 인건비는 크게 하락되었다. 캐나다에서 너무 많은 인도계 이민자 때문에 국민의 지탄이 높아져 이민을 잠시 중단시키는 예도 있다. 인구 학자 Bernard Salt는 2030년이 되면 호주에서 태어나는 인도계 아이 수가 영국의 인도계아이보다 많아 질 것이라고 했다.
멜본에 있는 다문화 회사 Orica의 최고 경영자인 Sanjeev Gandi는 앞으로 호주에서 훌륭한 의사나 변호사, 계리사 등은 인도계가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한다.
호주에 이민성 차석을 지낸 Abul Rizvi씨는 “20년 안에 인도계 이민자들이 호주 각처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민성은 인도계 이민자들은 80%가 기술자이며, 딸린 가족은 20%라고 말했다. 그러나 세계는 모두 이민 반대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미국의 Wall Street journal 독일 총리 Angela Merkel의 개방된 이민정책으로 세계 각국의 난민, 주로 Syria, Afghanistan, Iraq와 아프리카 각국과 남부 동부 유럽의 이민자들이 유럽으로 모여 들고, 따라서 그 후 인플레이션으로 고생한 지 10년후 결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 유럽에서 극우정당이 크게 지지를 받고 있다. 독일의 경우 2017년만해도 외국인 이민자 비율이 15%였으나 현재는 30.2%이고, 미국 영국 등의 해외 이민자 출신이 전체 국민의 16%까지 육박하고 있다. 호주는 이민자 출신이 31.5%로 높다. 1890년대 인구가 2백 70만 명에서 현재는 10배가 늘어난 2700만 명이다. 호주는 이민자의 나라지만 한쪽 부모가 이민자인 것을 감안하면 국민의 거의 반수가 외국계 이민자로 보아야 한다.
남부 호주 아들레이드 대학 Joanna Howe 교수는 많은 국민들이 이민문제에 대하여 심각하게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문제가 제일 심각하고 학교, 병원, 교통, 수도, 전기 등을 충분히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 정부는 영구 이민자들은 크게 줄이고 대신 잠깐 거주하는 학생비자나 working Holiday 비자가 늘어나니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실업율도 4%에이른다.
호주의 기후변화 정책
현 노동당 정부는 2035까지 교통수단 전반에 전기차를 구입하고, 발전소를 태양열과 풍력으로 교차하면 공기 중에 탄소 배출양을 2005년도 기준하여 2035년 경에는 62 ~ 7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신생에너지 (태양, 바람, 수력 외 기타)을 포함해서 90%까지 현재 발전 양을 교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기준은 유럽연합과 동일하며 영국보다는 뒤지고 있고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보다 높은 편이다.
영국보수당 마카렛 텟쳐 전 수상은 “원자력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어야만 석탄 발전소와 같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록 그 당시 원자력 발전소에서 많은 문제가 야기 되었으나 마가렛 대처가 원자력 발전을 권장한 것은 태양열과 풍력 수력 등은 기후가 변화는데 따라 발전양이 제한 되지만 원자력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원자력 발전소는 많은 개혁을 통해 사고가 크게 줄었고, 소형화 하므로서 위험이 크게 줄었다고 한다. 호주정책 신생에너지 공급을 위해 약 4000키로미터의 새로운 전선을 만들어야 한다. 막대한 예산이다.
그리고 교통수단을 모두 전기차로 바꾼다면 앞으로 10년안에 탄소 배출량이 62 ~ 70%로 감소할 수 있다. 전기 요금은 13% 하락 된다. 호주 네셔날당은 “호주의 에너지를 핵으로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이유는 원자 발전을 위한 재료인 우라늄의 매장량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당에서는 이를 수용치 않고 있다. 이유는 호주 사람들은 원자력 발전에 관심이 없다. 이웃나라 뉴질랜드는 미국 핵잠수함이 깨끗한 남태평양을 오염시킨다고 뉴질랜드 정박을 적극 반대하여 미국과의 군사동맹도 끊어 버렸다. 호주 사람들도 이웃의 영향을 받았는지 모른다. 호주도 결국 2050년까지는 자연상태의 탄소량을 제외하고 100% 줄이게 된다고 했다.
현정부 기후정책 장관인 크리스 보원은 2035년의 목표를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정부는 2030년까지 신생에너지 의존도를 82%로 올릴 수 있지만 호주의 현재 전기 시장실태를 보면 2035년이 되어야 각 회사들이 신생에너지 공급 기구가 90%를 완성하게 되며, 결국 완전히 신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2050년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ABC 방송을 통해 문제는 기후변화 정책에 반기를 들고 있는 보수당 지도부라고 말했다. 보수당이면서 기후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Matt Kean 회장은 “우리가 많은 탄소를 공기에 발생 시키면 이로 인해 더 많은 열이 축적이 되고 기후변화를 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은 반듯이 기억해야 한다”고 보수계 방송 Sky News에서 발표했다. 그는 이어 “호주는 세계에서 탄소배출량 1%에 해당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기후 변화에 대처해서 지구를 다시 살리는데 세계적인 기여와 호주내 기후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후변화로 2050년까지 얼음이 녹아서 호주의 해안선에 살고 있는 150만 명의 주민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Peter Dunn이란 호주군인이 1970년 당시 월남전에 참전해서 헬리콥터를 타고 적의 동향을 정찰하다 남부 월남 롱해이 (Long Hai) 지역에 추락했다. 그는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았다. 그는 제대 이후 2003년에 캔버라 지역에 소방대에 가입하여 산불 진화에 매진 하였다. 그는 처음으로 산불이 나서 4명이 죽고, 470채의 집이 타는 지역에 투입하면서 처음으로 산불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는 주로 도시에 살았기 때문에 산불의 심각한 모습을 실제 경험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소방대원이 되고서 처음으로 비참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고, 호주의 산불이 이렇게 무서운 것을 처음당했다. 그는 다시 2019년에 Lake Conjola 지역에 산불이 나서 89채 집이 불에 타 버렸다. 자기는 전쟁보다도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이 자기가 참전했던 월남전 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알았다. 전쟁에는 훈련된 군인들이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질서있는 행동을 통해 생명을 구할 수 있지만 산불이 나고 있는 지역 주민은 아무런 준비없는 일반인이였다. 농부들, 빵 만드는사람, 약사, 교사들 등 이들은 산불 대처에 전혀 경험이 없어 집이 불이나면 많은 재산이 타버리고 잘못하다가는 생명까지 잃어버리는 문제 까지 생긴다. 그래서 그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작년에 250명의 과학자들이 기후변화 정책지지 모임에도 가입해서 호주의 기후변화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지구가 2도 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토록 하여야 하는데 현재는 1.5도 가까이 와있어 위혐하다. 지구 온도가 2도 오르면 해수면 상승, 물 부족, 식량 부족, 극심한 기후변화, 생물종 멸종 등 전 지구적으로 심각한 위기가 발생한다. 특히 북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풍과 폭염이 잦아지며, 전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 손실이 가속화되어 인류가 직면한 생존 위기가 심화된다. 그러나 아직도 이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드니 항구 Fort Denison에 물이 늘어난 높이를 측정해 보니 100년 사이에 8cm가 높아졌다. 남극 빙하가 녹아도 물높이는 관계없다는 기후변화 반대 사람들의 주장이다.

하명호 (SBS 방송인, 수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