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16-17년 물가상승률(1.9%) 발표
가. 핵심내용
ㅇ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은 2017.7.26.(수) 2016-17년간 호주 물가가 1.9% 상승하였다고 발표함.
– 호주 물가상승률은 `16.2분기(1.0%)이후 지속 상승하였으나 ‘17.2분기 연간 물가상승률이 둔화
* 최근 호주 연간물가상승률 추이(%) : 1.0(‘16.2분기) → 1.3(‘16.3분기) → 1.5(‘16.4분기) → 2.1(‘17.1분기) → 1.9(‘17.2분기)
– 통계청은 의약보건서비스(3.8%↑), 주류 및 연초(5.9%↑), 주거(2.4%↑) 등의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여행숙박(△3.2%), 시청각장비(△7.0%), 자동차용 연료(△2.5%)등의 가격하락으로 물가상승률이 둔화(1분기 2.1% → 2분기 1.9%) 되었다고 설명
나. 전문가 반응
ㅇ 필립 로위(Philip Lowe) 호주 중앙은행 총재는 임금인상률(2016-17년 1.9%), 물가상승률(2016-17년 1.9%)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 않는데 반해 가계 부채는 빠르게 상승중인바, 기준금리 인상 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물가상승률 회복을 유도한다면 호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클 것이라고 우려함.
ㅇ 호주 언론들은 당초 호주 중앙은행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물가상승률, 임금인상률 등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에 못 미치고 로위 중앙은행 총재 발언 등에 비추어 볼 때, 중앙은행이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을 검토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함.
다. 관찰
ㅇ 최근 호주 실업률 등 일부 경제지표의 회복세 및 중국 무역액 증가로 인한 철광석, 석탄 등 호주 주요 수출품목의 수출 증가 등으로 호주 중앙은행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예상에 못 미치는 물가상승률 결과로 기준금리 인상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관찰됨.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