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3년 11월 19일, 콜럼버스가 2차 항해 중 푸에르토리코 (Puerto Rico) 도착
1493년 11월 19일에 콜럼버스가 제2차 항해에서 푸에르토리코에 도착했다.

콜럼버스가 도착했을 때 섬에는 타이노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1508년 8월 8일에 후안 폰세 데 레온은 오늘날의 과이나보 부근에 첫 정착촌을 건설했고, 그 뒤 푸에르토리코의 첫 번째 총독이 됐다.
16세기 초에 스페인 제국은 푸에르토리코를 식민화하기 시작했다.
타이노 원주민들은 엔코미엔다에 따라 몇 년 동안 강제 노동에 투입됐고, 노동과 유럽 이주민들이 옮겨 온 전염병으로 많은 원주민들이 죽었다.
푸에르토리코 (Puerto Rico)에서는 11월 19일을 푸에르토리코 발견 기념일로 지킨다.
푸에르토리코 자유 연합주 (Commonwealth of Puerto Rico) 약칭 ‘푸에르토리코’ (Puerto Rico)는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이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남동쪽으로 약 1,600km 떨어져 있다.

– 푸에르토리코 (Puerto Rico) 개관
푸에르토리코는 대앤틸리스 제도의 도미니카 공화국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사이에 위치한 본섬과 수많은 작은 섬들을 포함하는 군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에는 비에케스섬, 쿨레브라섬, 모나섬 등이 있다.
푸에르토리코의 본섬은 쿠바, 히스파니올라섬, 자메이카를 포함하는 4개의 대앤틸리스 제도 가운데 땅 면적이 가장 작으며, 인구는 두 번째로 적다.
‘푸에르토리코’의 뜻은 ‘부유한 항구’라는 뜻이며 수도는 산후안이다.
면적은 9,104 km2, 인구는 2019년 추정치 기준으로 3,193,694명이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와 영어이지만 스페인어가 더 널리 쓰인다.

푸에르토리코는 본디 아메리카 원주민인 타이노가 살던 곳이다.
1493년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도착하면서 스페인 제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식민지 가운데 한 곳이 됐다.
그 뒤 프랑스와 네덜란드, 영국의 침략을 받았으나 400여 년 동안 스페인 제국령으로 남았다.
그 동안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 및 카나리아 제도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온 이주민들이 들어오고, 원주민들이 쫓겨나거나 동화되면서 문화와 인종의 변화가 일어났다.
푸에르토리코는 페루 부왕령이나 누에바에스파냐와는 달리 부차적이면서도 전략의 요충지로 기능했다.
스페인 제국의 통치는 19세기까지 이어졌고, 이는 원주민 및 아프리카, 유럽의 요소가 섞인 독특한 문화와 언어를 낳았다.

1898년에 일어난 미국-스페인 전쟁의 결과 미국은 파리 조약으로 푸에르토리코를 획득했다.
푸에르토리코인들은 1917년부터 미국 시민권을 얻었으며 섬과 미국 본토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의 주가 아니므로 미국 의회에서 표결권은 없고, 대신 미국 하원 상주대표를 보내고 있다.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미국 시민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할 수 없고, 단지 일부만 연방소득세를 낸다.
푸에르토리코는 다른 속령 및 워싱턴 D.C.와 마찬가지로 미국 상원 의석이 없다.
1952년에 공포된 푸에르토리코의 헌법은 푸에르토리코의 미국 시민들이 행정관을 뽑도록 규정했다.
앞으로 푸에르토리코의 지위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항상 중요한 논쟁의 대상이 돼 왔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