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3년 6월 28일, 프랑스의 의사 알렉시 카렐 (Alexis Carrel, 1873 ~ 1944) 출생
알렉시 카렐 (Alexis Carrel, 1873년 6월 28일 ~ 1944년 11월 5일)은 프랑스 생트푸아레리옹에서 태어난 외과 의사, 생물학자이다. 혈관 봉합술과 장기이식에 대한 연구로 191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다.

– 알렉시 카렐 (Alexis Carrel)
.출생: 1873년 6월 28일, 프랑스 생트푸아레리옹
.사망: 1944년 11월 5일
.성별: 남성
.국적: 프랑스
.직업: 외과 의사, 생물학자
.분야: 외과
.학력: 리옹 대학교
.경력: 시카고 대학교, 록펠러 의학연구소
.상훈: 191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종교: 가톨릭
카렐은 프랑스의 리옹 대학교를 졸업 후, 미국의 시카고 대학교와 록펠러 의학연구소에서 연구를 했다.
그는 장기이식술과 흉부술의 선구자로, 혈관 봉합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했다.

○ 생애 및 활동
1873년 프랑스의 리옹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의학에 남다른 관심과 재능을 보였다.
1900년 리옹 대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곧바로 병원에 근무하여 해부학에 대해 공부하고 강의를 했다.
1902년부터 그는 외과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특히 관심있어하는 분야는 장기이식과 혈관 봉합이다.
그 해 그는 자신의 첫 논문을 발표했는데 당시 프랑스의 생물학자들은 이와 같은 논문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그는 1904년 미국으로 넘어갔고 1906년 뉴욕의 록펠러 의학연구소에 취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삼각봉합법을 개발하여 장기이식을 시연했다. 이 시연으로 그는 1912년 노벨생리학·의학상을 받았으며 1930년대에는 찰스 린드버그와 함께 최초의 인공심장을 개발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게 함락되었을 때 평소 우생학을 지지했던 그는 인간문제연구소의 총책임자를 맡았으며 1944년 프랑스가 해방되자 그는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프랑스의 해방 몇 개월 후인 1944년 11월 5일 사망했다.

- 연구
그가 개발한 삼각봉합법은 수술 후의 출혈, 색전증과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협착증 또한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매우 가느다란 모세혈관과 같은 혈관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동맥을 정맥으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했다.
그리고 손상이 된 혈관을 다른 혈관의 조직으로 봉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 봉합법으로 1908년 개의 신장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수술 성공률을 65%까지 올렸다.
이 수술법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많은 환자들의 목숨을 살렸으며 전쟁 후에도 수많은 외과 의사들이 배우고자 했다.
노벨상을 수상한 그 해에 시험관 접시에서 닭의 심장근 세포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 근육 세포는 무려 34년간 시험관 접시에서 생존했다.
또한 그는 1930년대에는 심장판막증을 앓고 있던 찰스 린드버그와 자석을 이용한 인공심장을 개발하여 타임지까지 실렸지만 그 당시의 인공심장은 결함이 있어서 실용화되지는 못했다.

- 주요 업적
알렉시 카렐 (1873 ~ 1944)은 현대 혈관 봉합술과 장기 이식의 기초를 마련한 프랑스의 저명한 외과 의사이자 생물학자다. 19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며 의학계에 큰 족적을 남겼으나, 우생학 지지 등 말년의 논란도 함께 안고 있는 복합적인 인물이다.
.주요 의학 업적
혈관 봉합술 및 장기 이식 (191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혈관의 끝을 삼각형 형태로 맞대어 꿰매는 ‘삼각 봉합법’을 개발했다. 이는 혈액 응고를 막고 혈류를 원활하게 이어주는 기술로, 현대적인 혈관 수술과 장기 이식의 기틀이 되었다.
체외 순환 및 인공장기: 찰스 린드버그 (비행사)와 함께 체외에서 장기를 보존할 수 있는 관류 펌프를 발명하여 생명 연장 기술에 기여했다.
조직 배양 기술: 세포를 체외에서 성공적으로 배양하는 기법을 확립했다.
.사회적 논란
우생학 지지: 과학자로서의 업적과 별개로 저서 <인간, 그 미지의 존재>를 통해 우생학적 관점을 주장하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나치 협력 의혹: 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의 비시 정권에서 일하며 우생학적 연구소를 이끌어, 종전 후 비판과 함께 역사적 오점을 남겼다.
장기이식의 개척자로 불리는 그이지만 말년에 보여준 행보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가 배양한 닭의 심장 근육은 1944년 그가 사망하고 나서 무려 2년 동안이나 생존해있었다.
○ 저서
프랑스의 외과 의사이자 생물학자인 알렉시 카렐 (Alexis Carrel, 1873 ~ 1944)은 혈관 봉합술을 개발하여 19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의학계의 거장이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는 다음과 같다.
인간, 이 미지의 존재 (Man, the Unknown, 1935): 그의 가장 유명한 저서로, 생물학, 의학, 철학을 종합하여 인간이라는 존재의 본질을 탐구한 책이다. 한국에서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삶에 대한 성찰 (Reflections on Life, 1952): 카렐의 사후에 출간된 저서로, 인간의 삶, 도덕, 종교 및 생명에 대한 그의 철학적 고찰을 담고 있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