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9월 2일, 프랑스의 화가 ‘소박파’ 앙리 루소 (Henri Rousseau, 1844 ~ 1910) 별세
앙리 루소 (Henri Rousseau, 1844년 5월 21일 ~ 1910년 9월 2일)는 프랑스의 화가이다.

– 앙리 루소 (Henri Rousseau)
.출생: 1844년 5월 21일
.사망: 1910년 9월 2일
.직업: 화가, 판화가
.사조: 후기인상주의, 원시주의, 소박파
.부모: 엘레노어 기아드, 줄리앙 루소
.형제자매: 줄스 루소
.배우자: 조세핀 나우리 (1898 ~ 1910년), 클레멘스 보이타드 (1869 ~ 1888년)
.자녀: 안토니네 루이스 루소, 줄리아 클레멘스 루소, 헨리 아나톨 루소 등
.주요 작품: La gitana de las granadas (The Gypsy of the Pomegranates), The Dream, Tiger in a Tropical Storm, Carnival Evening, The Wedding Party, Myself: Portrait – Landscape
가난한 배관공의 자제로, 프랑스 마옌 데파르트망 (Department) 라발에서 태어났다.
전문적인 미술 교육 없이, 파리 세관에서 세관원으로 근무하며 틈틈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언제부터 어떠한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지 명확하지 않으나 30대 중반에 이미 환상과 전설, 원시성이 서식하는 이미지의 세계를 보여 주었다.
독학으로 주말마다 그림을 그렸기에 ‘일요화가’의 대명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가 미술을 시작한 이 시기에 르 두아니에 (Le Douanier:세관원)란 애칭을 얻게 되었다.
1885년부터 살롱 드 샹젤리제에 2점의 작품을 출품한 이후 1886년 이후는 앙데팡당전과 살롱 도톤에 출품하였다.
그의 작품은 초기에는 그가 독학으로 미술을 시작했다는 것과 어색한 인체 비례, 환상과 사실의 색다른 조합 등의 이유로 조소와 비난의 대상이 되었지만, 사후에 《경악 (驚愕:숲속의 폭풍)》(1891) 《잠자는 집시》(1897) 《뱀을 부리는 여인》(1907) 《시인의 영감》(1909)과 같은 그의 그림은 참신성과 원시적인 자연스러움을 근거로 높이 평가되었다.
그의 원시림과 같은 원초적인 세계에 대한 동경과 환상성, 강렬한 색채는 현대예술의 거장 피카소, 아폴리네르 등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 화풍
리 루소(Henri Rousseau, 1844년 5월 21일 ~ 1910년 9월 2일)는 전문적인 미술 교육 없이, 파리 세관에서 세관원으로 근무하며 49세가 되어서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독학으로 주말마다 그림을 그렸기에 ‘일요화가’의 대명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가 미술을 시작한 이 시기에 르 두아니에(Le Douanier:세관원)란 애칭을 얻게 되었다.1885년부터 살롱 드 샹젤리제에 2점의 작품을 출품한 이후 1886년 이후는 앙데팡당전과 살롱 도톤에 출품하였다.
그의 작품은 초기에는 그가 독학으로 미술을 시작했다는 것과 어색한 인체 비례, 환상과 사실의 색다른 조합 등의 이유로 조소와 비난의 대상이 되었지만, 사후에 《경악 (驚愕: 숲속의 폭풍)》 (1891), 《잠자는 집시》 (1897), 《뱀을 부리는 여인》 (1907), 《시인의 영감》 (1909)과 같은 그의 그림은 참신성과 원시적인 자연스러움을 근거로 높이 평가되었다.
그의 원시림과 같은 원초적인 세계에 대한 동경과 환상성, 강렬한 색채는 현대예술의 거장 피카소, 아폴리네르 등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루소의 화풍은 전문적인 기교는 부족하지만 대신 소박하고 환상적인 모습을 잘 구현했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밀림과 이국적인 동물들을 묘사한 그림을 많이 그렸다.
재밌게도 루소는 단 한번도 밀림을 본 적도 없었기에 파리에 있는 식물원과 동물원,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해서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을 그렸는데 바로 그 상상력 덕분에 몽환적인 분위기와 꿈을 묘사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초상화를 그릴 때 실제보다 거대하게 그렸고 비율도 맞지 않게 그렸는데 이때문에 의뢰인들이 그림 수령을 거부하거나 없애버리기까지 했지만, 훗날 그의 방식에 따라 탄생한 초상화는 콜라주 기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 작품 평가
오늘날 루소를 환상적인 천재로, 또는 입체파의 선구자적인 존재로 기록하는 이유는 그의 회화에서 볼 수 있는 환상과 전설, 그리고 단순화된 형태와 기하학적인 구성에 연유한다.
그의 그림은 전문적인 기교보다는 소박하고 순수한 열정을 통해 원시적인 세계를 환상에 기반해 제시했다는 점에서 서투름과 투박한 뒤에서 역설적이게도 숭고한 신비로움을 준다.
19세기 말엽과 20세기 초 사이에 일어난 기존 가치관의 전도와 새로운 가치 기준, 새 질서에의 욕구 의지는 급속한 템포로 예술 분야의 변혁을 촉구했고, 특히 유럽의 정신 세계는 세기말적인 ‘**주의 (-ism)의 과잉’, ‘사상의 혼돈’이 찬양되는 시기였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루소의 어린이 같고 환상적인 화풍은 회화사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될 수 있었다.
그의 그림은 전반적으로 사실주의 기법과 닮아 있으나 실제로 화폭을 면밀히 들여다 보면 인물의 신체 비례는 너무나 어색하고 과장되어 있고, 등장하는 동식물 또한 자연과 닮아 있지 않아 오히려 추상적 형태보다 환상성을 더욱 자극하기도 한다.
예컨대 그는 우거진 나뭇잎이나 밀생하는 풀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도 커다란 잎사귀 몇 개를 그려 우거진 나무로 표현하였고 풀의 모양에 있어서도 실제의 형태와 전혀 다른 것으로 그렸다. 열대의 밀림에 신비롭게 된 꽃도 루소 자신이 만든 창조물이며, 거기에 배치되는 하나하나의 장면도 루소의 공상 속에서 만들어 낸 것이다.
루소가 그린 밀림 지대에는 건조한 초원에서 서식하는 사자가 살고 있고 미녀가 숲속에서 나체로 드러누워 있는 것으로 보아, 밀림의 생태적인 현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의 머리에 떠오른 상념 속의 열대 밀림을 창작했음이 분명하다.
실제로 어느 미술 사학자가 미국의 저명한 식물학자에게 루소가 그린 열대 식물의 진/부 감정을 위촉한 결과 실존하는 식물과 꼭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고 회답해 왔다고도 한다.
○ 소박파
루소와 같은 일련의 아마추어 화가들을 가리켜 소박파라 부르는데 소박파는 야수파나 입체파와 같이 이념을 공감하는 화가들이 모여 회화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여 작품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닌 본질적으로 앙데팡당 (independent: 독립)적인 화가들이다.
미술 평론가 등에 의해 소박파들의 존재가 미술 사상 하나의 경향으로 묶여졌으나, 여기에 속하는 화가들은 처음부터 화가의 길을 택하지 않고 다른 일에 종사하면서 취미삼아 틈틈이 제작했고 직장을 떠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자기의 세계를 나름대로 표현한 화가들이었다.
고갱이나 고흐도 아마추어 화가 출신인데 이러한 작가들의 세계가 20세기 초두에 와서 크게 클로즈업 되었고 그 중 몇몇 소인 화가는 세계적인 작가로 평가받게 되었다.
루소는 이들 중에서 대표적인 화가의 한 사람으로서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어느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일요화가와 같이 취미로만 그리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다.

○ 주요 작품
- Paintings
A Carnival Evening, 1886, Philadelphia Museum of Art, Philadelphia, PA
Self Portrait, 1890, National Gallery, Prague, Czech Republic
Le Moulin (The Mill), c. 1896, Musée Maillol, Paris, France
Boy on the Rocks, 1895–1897,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The Sleeping Gypsy, 1897, MoMA, New York
La tour Eiffel peinte par Henri Rousseau, 1898, Houston Museum of Fine Arts, Houston, Texas
Self-portrait of the Artist with a Lamp, 1903
The Merry Jesters, 1906, Philadelphia Museum of Art, Philadelphia, PA
The Flamingoes, 1907, Private collection
The Snake Charmer, 1907, Musée d’Orsay, Paris
The Repast of the Lion, c.1907,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Exotic Landscape, 1908, Private collection
Fight Between a Tiger and a Buffalo, 1908, Cleveland Museum of Art, Cleveland, Ohio
View of the Bridge in Sevres and the Hills of Clamart, Saint-Cloud and Bellevue with biplane, balloon and dirigible, 1908, Pushkin Museum of Fine Arts
In a Tropical Forest Combat of a Tiger and a Buffalo, 1908–1909, Hermitage Museum, St. Petersburg, Russia
The Football Players, 1908, Solomon R. Guggenheim Museum, New York
Muse Inspiring the Poet (Portrait of Guillaume Apollinaire and Marie Laurencin), 1909, Kunstmuseum Basel, Switzerland
The Equatorial Jungle, 1909,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Bouquet of Flowers, 1910, Tate Gallery, London, United Kingdom
Pierre Loti, 1910, Kunsthaus Zürich, Switzerland

○ 루소에 관한 서적
앙리 루소 (붓으로 꿈의 세계를 그린 화가, 내 손안의 미술관 10) Henri Rousseau : die schlafende Zigeunerin), 안젤라 벤첼 저, 노성두 역 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2006.12.20
앙리 루소-BASICART SERIES 34 , 코르넬리아슈타베노프저, 이영주 역 마로니에북스 2006.11.15
André Salmon, Henri Rousseau dit Le Douanier, Éd. Georges Crès, 1927.
A. Basler, Henri Rousseau, sa vie, son œuvre, Librairie de France, 1927.
Pierre Courthion. Henri Rousseau, le Douanier Éditions Albert Skira. Cette édition de 1944 comporte quelques erreurs dans la biographie du Douanier.
Wilhem Uhde, Cinq maîtres primitifs – Rousseau – Louis Vivin – Camille Bombois – André Bauchant – Séraphine de Senlis, traduction de l’allemand par Mlle A. Ponchont, préface de Henri-Bing-Bodmer. Librairie Palmes – Philippe Daudy, éditeur, 1949.
Henri Rousseau dit « Le Douanier » 1844-1910 – Exposition de son cinquantenaire – Galerie Charpentier, Paris, Galerie Charpentier 1961
Henry Certigny, La vérité sur le Douanier Rousseau. Plon. 1961.


참고 = 위키백과, 나무위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