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9월 30일, 영국의 심리학자 프레드릭 바틀렛 / 바틀릿 (Frederic Charles Bartlett, 1886 ~ 1969) 별세
프레더릭 찰스 바틀렛 경 (Sir Frederic Charles Bartlett, CBE, FRS, 1886년 10월 20일 ~ 1969년 9월 30일)은 영국의 심리학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첫 실험심리학 교수였다.

– 프레드릭 바틀렛 (Frederic Charles Bartlett)
.출생: 1886년 10월 20일, 영국 스토-온-더-월드
.사망: 1969년 9월 30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적: 영국
.학력: St John’s College
.분야: 심리학자
.수상: 로열 메달, Baly Medal 등
바틀렛은 인지심리학의 선구자로 사회심리학 분야의 것이 되는 인지심리학에 대부분의 연구를 할애 하였지만 인류학, 윤리, 철학, 그리고 사회학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자랑스럽게 스스로를 ‘케임브리지 심리학자’로 언급하였다.
왜냐하면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근무할 때 심리학의 한 분파를 형성하는 것이 불가피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 생애 및 활동
프레더릭 찰스 바틀렛 (Frederic Charles Bartlett)은 1886년 10월 20일, 영국 스토-온-더-월드에서 출생했다.
프레드릭 찰스 바틀렛 (Frederic Charles Bartlett)은 St John’s College에서 학업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실험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가정은 마인드 스킴의 이론, 그로 인해 그는 기억과 같은 생각이 재구성 될 수있는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인지 심리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기억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재건된다고 주장해 왔다.
프레드릭 바틀렛은 1932년에 피험자들에게 ‘유령들의 전쟁’이라는 미국 원주민 전설을 읽게 한 뒤, 몇 년에 걸쳐 다시 떠올리게 하는 실험을 했다.
바틀렛은 시간이 흐르면서 이야기에 대한 기억이 ‘도식화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피험자들은 이야기의 전반적인 골자는 기억했지만 세세한 것을 잊어버렸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이국적이고 낯선 것들을 자신에게 더 친숙한 것으로 바꾸었다.
20세기 초반의 영국인들인 바틀렛의 피험자들에겐 낯선 행동이었던 바다표범 사냥은 낚시로 바뀌었고, 카누는 보트로 바뀌었다.
인지이론가 바틀렛은 사고의 기본단위로서 도식 (스키마, schema)이라는 개념을 대중화시켰다.
스키마 이론 (schema theory)이란 인간의 기억 속에 축적된 지식구조인 스키마에 관한 이론이다.
스키마 (schema)라는 용어는 F.C. 바틀렛의 논문 (1932년) <기억>에서 나온 말이다. 바틀렛은 먼저 고양이의 모양을 기억해 그림으로 그리고, 다음 사람에게 그 고양이 그림을 계속 전달해 나간다는 상황을 설정해 인간의 기억 속에서 고양이의 모양이 어떻게 변해가는가, 즉 기억이 사람들에 의해 어떻게 주관적으로 조직화되어 나가는가를 고찰했다.
지식표현형식으로서의 스키마는 M. 민스키의 프레임이론과 공통되지만, 바틀렛의 스키마이론은 더 나아가 인간이 어떤 지식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미의 플롯타입을 강조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의 적용 기능을 고찰하였다.
이 기억의 왜곡에 대한 연구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 프레더릭 찰스 바틀렛 (Frederick Charles Bartlett)이다.

○ 업적
행동주의는 20세기 초에 학습과 기억에 대한 연구에서 심리학의 전통을 주도했다.
특히 미국에서 그러했다.
그러나 주류 행동주의와 결별한 주목할 만한 사례들도 없지 않았다. 그 소수의 연구자들은 정신적 과정들에 초점을 맞췄다.
덜 행동주의적이고 더 인지주의적인 기억 연구의 주요 선구자는 영국 심리학자 프레더릭 C. 바틀렛 (Frederic C. Bartlett)이었다.
20세기 전반기에 바틀렛은 피실험자로 하여금 이야기와 그림 같은 일상적인 자료를 학습하게 하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기억을 연구했다.
이런 자연적인 방법으로 그는 기억이 놀랄 만큼 허술하며 쉽게 왜곡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회상이 아주 정확한 경우는 드물다고 그는 주장했다. 회상은 과거에 수동적으로 저장되어 재생되기를 기다리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재생하는 작업에 불과하지 않다. 오히려 회상은 본질적으로 창조적인 재구성 과정이다.
바틀렛은 “회상은 파편화된 채로 생명 없이 고정된 무수한 흔적들을 재활성화하는 작업이 아니다.
회상은 상상력을 동원한 재구성 혹은 구성이며, 과거의 반응들 혹은 경험들로 이루어진 능동적인 조직체 전체에 대한 우리의 태도, 또한 흔히 이미지나 언어의 형태로 나타나는 일부 두드러진 세부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탕으로 삼는다.”고 하였다.
바틀렛의 연구가 적지 않은 기여를 한 덕에 1960년대에 이르자 많은 심리학자들은 행동주의의 편협성을 명확히 인식했다.

그들은 지각과 기억이 환경에서 유래한 정보뿐 아니라 지각하거나 기억하는 당사자의 정신적 구조에도 의존한다는 견해에 도달했다.
바야흐로 인지심리학이라는 분야가 탄생할 때였다.
자극과 그것이 일으키는 반응을 분석하는 일뿐 아니라 자극과 행동 사이에 끼어드는 과정들 (행동주의자들이 무시한 바로 그 중간 단계들)을 분석하는 일도 과학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것이었다.
정신의 작용으로 관심을 돌린 인지심리학자들은 눈과 귀를 비롯한 감각기관에서 뇌로 흘러들어 내적 표상이 되고 결국 기억과 행동에 쓰이는 정보의 흐름을 추적하려 애썼다.
이 내적 표상은 상호연결된 뇌세포들로 이루어진 특정 집단의 특징적인 활동 패턴의 형태를 띤다고 여겨졌다.
예컨대 우리가 어떤 광경을 보면 뇌에서 그 광경에 대응하는 뇌세포 활동 패턴이 발생한다고 인지심리학자들은 주장했다.
그러나 내적 표상을 강조하는 이 새로운 입장도 고유한 문제들을 안고 있었다. 행동주의는 비록 편협했지만 내적 표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기가 쉽지 않음을 강조했다는 점에서는 옳았다.
실제로 인지에 관심을 기울인 심리학자들은 정신적 과정의 내적 표상이라는 것이 빈약한 이론적 구성물이며 실험적으로 접근하기 어렵다는 준엄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예컨대 반응 시간을 측정하면 내적 표상에 관여하는 정신 작용들의 순서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측정은 정신 작용을 간접적으로 조사하는 기법이었으므로 특정 작용을 어떻게 식별할 것인지, 혹은 그 작용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바가 없었다.
인지심리학이 만개하려면 생물학과 힘을 합쳐 블랙박스를 열고 뇌를 탐구해야 했다. 행동주의자들이 줄곧 무시해온 뇌를 말이다.

- 도식, 스키마, 쉐마이론 (schema theory)
학습과 기억이 스키마에 기초한다고 보는 Bartlett의 인지이론으로, 학습이란 새로운 문제가 기존의 스키마와 어떻게 관련되는가를 이해한 후 그 스키마에 조화되는 방향으로 주어진 문제를 재구성하는 과정으로 설명된다.
Piaget 이론에서는 우리가 세상에서 사물과 사건에 대해 정신적으로 표상하거나 생각해 보도록 하는 조직화된 행동 또는 사고체계의 기본 단위를 말한다.
도식은 아주 작고 세부적일 수 있는데, 빨대를 통한 빨기 도식이나 장미를 인식하는 도식을 예로 들 수 있다. 또는 마시기 도식이나 식물의 범주화처럼 보다 크고 일반적일 수도 있다. 경험과 학습을 통해 개개의 도식은 보다 정교화되고, 통합되어 보다 큰 단위의 도식으로 재구조화 되거나, 새로운 도식으로 형성되는 과정을 통해 인지구조의 변화와 발달을 가져온다.
- 스키마 이론 읽기 모형 (Schema Theory Reading Model)
모든 수준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스키마의 공동작용을 필요로 함으로써 읽기 과정을 계획하는 구성 개념이다.
상향식 과정 (시각적인 형상)은 고수준의 스키마타 (글자)로, 그리고 나서 좀더 높은 수준의 스키마타 (단어)까지도 이끌고 그 과정은 상향으로 계속된다. 이와 동시에 좀더 높은 수준의 스키마타는 인쇄문의 정보로 깨우치게 된다.
이러한 좀더 높은 수준의 스키마타는 독자의 기대를 구성하고 그들이 하향식 방법에서의 특정 정보의 공백을 채울 수 있게 한다.
다른 사고 형태와 마찬가지로 읽기는 고정된 순서로 일어나지 않는다.
상향식과 하향식 과정의 상호작용은 독해에 어려움을 지닌 아동이 그들의 이전 지식과 문맥상의 단서를 기반으로 하여 모르는 단어를 보충하고 추측하는 데 더 높은 수준의 지식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 상훈
1941년 대영 제국 훈장 3등급 (CBE) 수훈
1948년 기사작위 (Knight Bachelor) 서임
1952년 로열 메달

○ 저서
주요저서로 ‘회상 : Remembering’, ‘Exercises in logic’, ‘Thinking: An Experimental and Social Study’ 등이 있다.
- Books
Exercises in logic (Clive, London, 1922)
Psychology and Primitive Culture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23)
Psychology And The Soldier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27)
Remembering: A Study in Experimental and Social Psychology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32)
The Problem of Noise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34)
Political Propaganda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40)
Religion as Experience, Belief and Action (Cumberledge, London, 1950)
The Mind at Work and Play (Allen and Unwin, London, 1951)
Thinking: An Experimental and Social Study (Allen and Unwin, 1958)

참고 = 위키백과, 나무위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