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2월 22일, 러시아 태생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에프렘 짐발리스트 (Efrem Zimbalist, 1889 ~ 1985) 별세
에프렘 짐발리스트 (Efrem Zimbalist, 1889년 4월 9일 ~ 1985년 2월 22일)는 20세기의 활동하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다.

– 에프렘 짐발리스트 (Efrem Zimbalist)
.출생: 1889년 4월 9일, 러시아 로스토프 온 돈
.사망: 1985년 2월 22일, 미국 네바다 리노
.배우자: 메리 루이스 커티스 복 짐발리스트 (1943~), 알마 글루크 (1914~1938)
.자녀: 에프렘 짐발리스트 주니어
.손주: 스테퍼니 짐벌리스트, 에프렘 짐발리스트 3세, 낸시 짐발리스트배우자: 메리 루이스 커티스 복 짐발리스트 (1943~), 알마 글루크 (1914~1938)
.앨범: Warren, E.R.: Good Morning, America! / Suite for Orchestra / the Crystal Lake / Along the Western Shore 등
에프렘 짐발리스트 (Efrem Zimbalist, 1889 ~ 1985)는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지휘자, 음악 교육가다.
20세기 바이올린 연주의 황금기를 이끈 거장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지휘자, 음악 교사로도 활동했으며, 작곡가이기도 했다.

○ 생애 및 활동
러시아의 로스트프에서 유태계 음악가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1901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해 레오폴트 아우에르 (Leopold Auer)를 사사했다.
이후 1904년 독일 제국 베를린에서 브람스의 협주곡을 연주해 데뷔했고, 1907년에는 런던에서, 1911년에는 보스턴 교향악단과 협연해 미국에서도 데뷔했으며, 그 후에는 미국에 정주했다.
1928년부터는 필라델피아의 커티스 음악원에서 후진 양성을 시작했다.
1949년에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은퇴했으나 1952년에 복귀해, 잔 카를로 메노티 (Gian Carlo Menotti)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세계 최초 연주를 맡았다.
1955년에 또다시 은퇴했다.
작곡가로서는 바이올린 협주곡 1점 외에 《미국 광시곡》과 교향시 《다프니스와 클로에》, 오페라 《란다라》를 남겼다.
1985년 2월 22일,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 사생활
짐발리스트는 소프라노 가수인 알마 글룩과 결혼하였으나, 굴럭은 1938년 사망하였다.
그 후, 1943년 메리 루이즈 커티스 복과 결혼하였다. 글룩 사이에서 난 아들 에프렘 짐발리스트 주니어는 배우가 되었고, 손녀 스테퍼니 짐발리스트 또한 배우이다.
– 내한 공연
1924년 11월 27일에 경성공회당, 1935년 6월 26일에 백선행기념관에서 두 차례 공연 기록이 있다.

○ 주요활동
성장기: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태어나 지휘자인 아버지에게 처음 음악을 배웠으며, 9세 때 아버지의 오케스트라에서 제1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할 만큼 신동이었다.
교육: 12세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하여 전설적인 스승 레오폴트 아우어(Leopold Auer)를 사사했다. 야샤 하이페츠, 미샤 엘만 등과 동문이다.
데뷔 및 미국 이주: 1907년 베를린과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후, 1911년 보스턴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미국에 정착하여 시민권을 취득했다.
커티스 음악원: 1928년부터 커티스 음악원(Curtis Institute of Music)의 교수로 재직했으며, 1941년부터 1968년까지 학장(Director)을 역임하며 수많은 후학을 양성했다.
○ 평가
에프렘 짐발리스트는 동료였던 하이페츠가 열정적이고 초인적인 기교를 통해 음악을 지배하던 것과는 달리 대가풍의 커다란 스케일을 자랑하는 연주를 펼치곤 했다.
간단한 하나의 악구는 하나의 현으로 처리하던 그의 대범함은 러시아 바이올린계의 위대한 전통을 이어가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고 짐발리스트는 볼세비키 혁명 때 시베리아,한국,일본 등을 경유하여 미국에 망명하여 필라델피아에 정착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커티스 음악원의 원장으로서 모교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적으로 받아들였다.
오늘날 커티스 음악원의 명성도 결국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비롯된 셈이다.
현재 세계의 음악계,특히 성악과 지휘,피아노,바이올린 등에서 세계의 조명을 받는 예술가 중의 많은사람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출신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이 척박한 결빙의 땅에 음악이라는 씨앗을 뿌렸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 안에 에프렘 짐발리스트가 자리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 주요 성취 및 작품
작곡: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오페라 <란다라 (Landara)>, 뮤지컬 <허니듀 (Honeydew)>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썼다.
가족: 유명한 소프라노 알마 글루크 (Alma Gluck)와 결혼했으며, 그의 아들은 인기 수사물 The FBI로 잘 알려진 배우 에프렘 짐발리스트 주니어다.
연주 스타일: 정교한 기술과 서정적이고 우아한 음색으로 유명했으며, 고음악 보급에도 기여했다.
- 주요 앨범
Violinist, Efrem Zimbalist and Alma Gluck
Russian Violinist, Efrem Zimbalist, 1889-1985
Brahms – Violin Concerto Op.77 / Efrem Zimbalist, Koussevitzky – 1946
Brahms – Violin Sonata No.3 in d minor, Op. 108 / Efrem Zimbalist – 1930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