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6월 27일, 유고슬라비아가 슬로베니아의 독립 선언 직후에 습격해 ’10일 전쟁’ (十日戰爭, Ten day War; 슬로베니아 독립 전쟁) 발발
10일 전쟁 (十日戰爭, 슬: desetdnevna vojna) 또는 슬로베니아 독립 전쟁 (슬: slovenska osamosvojitvena vojna)은 1991년 6월 25일 슬로베니아가 독립 선포를 하자 유고슬라비아와 슬로베니아 사이 일어났던 짧은 전쟁이다.
양측은 각각 슬로베니아 영토방위군 (슬: Teritorialna obramba Republike Slovenije)과 유고슬라비아 인민군(JNA)을 동원하여 전투를 치렀다.
1991년 6월 27일부터 브리유니 협정으로 종전선언을 한 7월 7일까지 딱 10일 동안 전쟁을 했기 때문에 10일 전쟁 (Ten day War), 일주일 전쟁 (슬: vikend-vojna) 또는 열흘 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전쟁은 유고슬라비아 전쟁의 시작을 알린 전쟁이다.

전쟁의 결과 슬로베니아는 승리해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완전히 지켜냈다. 1992년 1월 15일 모든 유럽 공동체 회원국이 슬로베니아의 독립을 승인하였으며, 5월 22일에는 유엔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슬로베니아의 전쟁은 유고슬라비아 측에서 일련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에게서 슬로벤인과 크로아트인이 전부 나가면서 인민군은 전적으로 세르브인과 몬테네그로인의 군대가 되었다. 슬로베니아와 이후 크로아티아에서 유고 인민군의 부진한 활동과 덧붙여 결정적으로 유럽 공동체 옵저버 헬리콥터 격추 사건까지 합쳐져 1992년 1월 카디예비치는 연방 국방장관직에서 사임하였고, 아다치 총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반강제로 퇴진하였다.
슬로베니아 및 크로아티아 정부는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분쟁 완화를 위해 3개월 간 독립 선언을 동결할 것을 요구받았으며 양국은 독립 일시 동결에 동의하였다. 슬로베니아는 이 3개월을 이용하여 여러 기관을 통합하고 가장 시급한 경제 개혁 중 일부를 통과시키며 슬로베니아의 국제적 인정을 준비하였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