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글학교 교사연수회 성료
150명 참가, 2세 교육 중요성 실감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김한주)과 호주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은경)의 공동 주최로 2014년 한글학교 교사연수회가 예년보다 훨씬 많은 150명의 교사들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지난 12일(토)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육원 김한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토요한글학교 선생님들이 연수회에 참가함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동료 한글학교 교사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자라나는 2세들의 한글교육 뿐만아니라 역사교육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린필드한국학교 안윤수 선생님은 초등 3, 4학년 학생들에게 한글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노래, 게임, 연극활용 등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소개했으며, 두 번째 강사인 제일교회한글학교 황명애 선생님은 4,5세 학생들의 글자학습 시 적용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수학습 방법을 선보였다. 이어서, 학습전략연구소 이소영 책임연구원이 ‘21세기 인재를 키우는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정서지능 및 청소년들의 심리상태에 대해 강의를 했다. 마지막으로, 신기철 레크리에이션 강사는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학습 방법을 연수 참가자들과 같이 실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한글학교협의회 이은경 회장은 “다른 해보다 더 많은 선생님들이 연수에 참석하신 것을 보며 나날이 우리 한글학교 교사들의 협의회 연수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더욱 우리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선생님은 “우리 모두에게 한글 교육의 중요성과 교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육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