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드니성시화대회 10주년, ‘집회와 다문화행진 및 찬양페스티벌’ 성료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주강사로 김승욱 목사 초청해
2016년도 제10회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한영근 목사, 대표본부장 홍승주 장로)는 지난 3월 11일(금)부터 13일(주일)까지 2016년도 제10회 시드니성시화대회 집회와 다문화행진 및 찬양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먼저 3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이틀간은 오후 7시 시드니중앙장로교회(오성광 목사 시무)에서 김승욱 목사(한국 할렐루야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성시화집회를 개최했으며, 13일(주일)에는 다문화행진 및 찬양페스티벌 일정으로 2016년 시드니성시화대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11일(금) 집회에는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김환기 사관(구세군 본부)의 사회가운데 시드니순복음교회 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시작돼, 김범석 목사(시드니순복음교회 시무)의 기도, 홍보영상 상영 후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한영근 목사(시드니불꽃교회 시무)는 인사말을 통해 “3월 첫주간에 있는 마디그라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끝나고 시작된 시드니 성시화운동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젊은이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는데 이번 대회에 그 소통이 시작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성시화운동은 어른들만의 운동이 되어서는 않된다. 모든 세대가 한마음으로 연합하고, 기도하고, 동참하여서 그 동역의 힘으로 이루어가야 할 하나님의 꿈이다. 이번 10주년 대회를 통하여 우리 한인교회들과 성도들이 중심이 되고 모든 다민족들이 하나 되어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높이 들고 총진 진군할 때 이 땅에 모든 악한 진들이 무너져 내리고 진정한 성시화의 불, 부흥의 불길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했다.
시교협 회장 김종열 목사는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한결같이 사역하고 동역하신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세아니아의 성시화가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할 것이다. 고 정우성 목사님의 뜻을 기억하며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성시화운동을 향한 그 유지를 잘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여성분과위원장 백영숙 권사의 성경봉독(이사야 61:1-3)과 시드니순복음교회 성가대의 찬양(‘임하소서’)이 있었다.
김승욱 목사(한국 할렐루야교회 담임)는 ‘복음을 살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령이 함께하시고 기름부음이 임하면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시는 회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복음자체이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이런 회복의 역사를 허락하신다. 복음은 회복이다. 교회를 교회답게, 성도를 성도답게 한다. 회복될 때 이민자의 삶과 목적을 알게 한다. 오늘 본문에 유대인들이 다윗과 이스라엘의 영광시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디아스포라되어 열방에 주님의 빛이 되게 하심을 알리신다. 흩어져서 열방의 빛이 되게 하신 것이다. 이 은혜는 한국교회들에게도 적용된다 … 오늘 본문에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신다고 했다. 머리에 재를 털어주시는 정도가 아니라 화관을 주시고, 슬픔을 위로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찬송의 옷을 입혀주신다 … 삶 자체로, 모습 자체를 올려드릴 수 있게 하신다. 절망이 회복과 소망이 되고 찬송이 되어 살아있는 찬양의 삶을 살게 하신다. 이러한 은혜는 개인과 교회공동체, 도시와 민족, 나라들에게 함께한다. 십자가의 은혜로 죄된 것에 거룩과 회복을 주신다”고 강조했다.
말씀 후에는 기독교여자절제회 호주지회의 특송(날 구하셨네)과 시드니순복음교회의 헌금위원봉사, 공동본부장 이구직 장로의 헌금기도, 동원분과위원장 서영준 목사(시드니호천교회 시무)의 중보기도(조국을 위하여: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전반의 거룩과 평화를 위하여, 민족복음화와 평화 통일을 위하여) 시간을 가졌다. 공동본부장 노정언 장로의 광고 후 고문 홍관표 목사의 축도로 첫날 집회를 마쳤다.
12일(금) 집회에는 준비위원장 진기현 목사(시드니주안교회 시무)의 사회로 시드니중앙장로교회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 공동회장 변상균 목사(로고스교회 시무)의 기도, 홍보영상 상영 후 명예본부장 진반섭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성시화는 하나님의 사역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해야 한다 … 축복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낙심과 좌절하지도 말고 성시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나아가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봉사분과위원장 김수옥 권사의 성경봉독(요한복음 21:15-19), 시드니중앙장로교회 성가대의 찬양(주와 함께 가리라)이 있은 후 김승욱 목사는 “내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승욱 목사는 “베드로는 수제자이며, 주님의 은혜를 누리던 자였다. 하지만 믿음을 확신하던 베드로였지만 예수께서 붙잡히자 부인하고 그물질 하며 좌절중에 있을 때 예수께서 회복을 위해 다시 사랑을 확인하시고 회복의 기회를 주신다 … 우리는 회복을 위해 ① 주님께 굴복해야 한다. 베드로, 야곱, 모세 이들은 굴복해 회복하고 쓰임받았다. ② 주님께서 주시는 새모습(New Creation)을 이뤄야 한다. 이스라엘이 영광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깨진 모습을 가지고 나와 새시대로 나아가듯 개인과 교회, 민족위에 이러한 깨진 모습 그대로를 내놓고 회복을 기도하며 문제를 돌파해 새모습을 이뤄야 한다. ③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라. 왕을 섬기기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강조했다.
말씀 후 공동본부장 이구직 장로의 헌금기도, Good Friends Ladies Choir & Children’s Choir의 특송(나의 피난처), 시드니중앙장로교회의 헌금위원봉사, 청년분과위원장 박용진 목사(시드니주안교회)의 중보기도(호주를 위하여: 호주교회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성시화운동을 통하여 다민족·다문화·다세대의 복음화가 이뤄지도록, 성시화운동으로 시드니가 거룩한 도시가 되도록)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표본부장 홍승주 장로는 광고를 통해 집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시드니를 향한 거룩한 부담감으로 성시화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고, 고문 김종규 목사(시드니영성교회 시무)의 축도로 둘째 날 집회를 마쳤다.
13일(주일)에는 ‘다문화행진 및 찬양페스티벌’을 진행했는데 다문화행진은 당일 오후 4시 Belmore Park(Central Station 인근)에 모여 행진(코스: Belmore Park→Hay St→Pitt St→Elizabeth St→Martin Place 광장)했다.
다문화행진은 시드니 한인교회 성도들은 물론 다민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드니 도심행진을 통해 호주사회가 기독교국가로 정체성을 회복하고, 음란의 도시로 타락하는 것을 방지하며, 믿음안에서 성령충만하여 시드니가 거룩한 도시가 되고, 다문화·다민족 사회가 주안에서 하나 되며, 시드니교민과 교회가 한뜻으로 증인공동체가 되기 위한 다문화행진을 가졌다. 다문화행진 후 오후 5시 30분부터 마틴플레이스(Martin Place) 야외무대에서 ‘다민족 찬양페스티발’을 가졌다.
양서리 선교사의 사회로 열린 ‘다민족 찬양페스티발’은 NSW(Non Stop Worship) Praise Team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김환기 사관(구세군 본부)의 헌금기도, 서두화 목사(Rev. Alan Stuart)의 ‘성시화 사역의 의미와 목적’ 선포, JOY(Jesus Only You) Worship Team의 Power Dancing(Praise forever), 새순교회찬양대의 ‘물이 바다
덮음같이’를 힘차게 부르며 집회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어 요한복음 3:27을 본문으로 김승욱 목사의 말씀이 이어졌다. 김승욱 목사는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해야 한다 … 여호와의 이름에 순복하고 개인과 교회, 도시와 민족, 나라의 거룩에 힘쓰라 … 그 영광의 자리에 동참하라”고 힘있게 외쳤다. 말씀 후에는 Yeiram(People of Jesus)의 Power Dancing(Better Than Life, Mic-drama)와 오케스트라와 모든 회중이 다함께 ‘기뻐하며 경배하세’(Joyful, joyful, we adore Thee)로 영광을 돌린 후 호주 기독민주당 프레드 나일(Hon. Fred Nile)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집회는 마쳤지만 삼삼오오 무리지어 공동체별로 기도회는 이어졌고, 청소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말미암아 행사장 주변은 성시화 행사답게 정돈되어 은혜가운데 마치게 되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