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메시지 뮤지컬 ‘쏠티와 함께’ 전 회 매진 기록하며 성료
온 가족이 함께한 감동의 시간 가져
메시지 뮤지컬의 작품은 탁월했다. 호주 한인 사회 최초의 어린이 뮤지컬 공연인 뮤지컬 ‘쏠티와 함께’가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6살부터 19살까지 8명의 아역 배우들이 보여준 이번 공연은 11곡의 노래와 안무를 라이브 밴드에 맞춰서 들려주며 1시간 20분의 시간을 재미와 웃음 그리고 감동으로 채웠다. 6개월 간의 연습 과정이 어떠하였는지를 알 수 있는 수준 높은 이번 공연은 보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하였다.
이번 공연은 오디션 초반부터 한국어가 서투른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데리고 한국어 뮤지컬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도전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이런 염려에도 불구하고 메시지 뮤지컬팀은 뮤지컬 공연의 자존심답게 뮤지 ‘쏠티와 함께’는 공연 2주를 남겨두고 모든 좌석이 매진이 되는 큰 이슈를 가져왔다. 어쩔 수 없이 공연팀은 극장과의 협의하에 엑스트라 좌석을 더 준비하였지만 이마져도 1주일을 남겨두고 모두 매진이 되어 공연 흥행의 기대는 더 커져만 갔다.
두 번의 공연은 모든 좌석이 꽉 찬 상태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아역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는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래경연대회에 입고 나갈 옷이 없어서 대회에 함께하지 못하는 제나의 마음을 담은 ‘난 딴 아이들처럼’의 노래가 1막의 마지막 곡으로 울려 퍼질 때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는 광경을 볼 수가 있었다. 여기에 6살
올리의 노래와 극의 중심인물인 바다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했으며 특별 출연으로 함께한 신형빈 배우(쏠티 아저씨 역)의 따듯한 위로의 말과 임하늘 배우(헨리 역)의 감칠 맛 나는 연기는 재미를 더하게 만들어 극의 몰입을 더하게 하였다.
2002년 공연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 ‘쏠티와 함께’ 공연은 2017년 정식으로 진행된 극장 공연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다. 두 작품 모두를 연출한 메시지 뮤지컬 대표 임기호 목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문화 공연만들기’로 시작한 메시지 뮤지컬은 이번 ‘쏠티와 함께’를 통하여 더욱 성숙해진 느낌이 든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다음세대와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에 깜짝 쇼케이스 공연을 하며 기대감을 보여준 ‘김종욱 찾기’는 메시지 스쿨 산하에 있는 또 다른 공연 단체인 ‘극단 메신져스’의 작품으로 돌아오는 8월 18일(금)-20일(주일) 까지 Bankstown Art Centre Theater(5 Olympic Parade, Bankstown NSW)에서 총 5회에 걸쳐서 공연을 한다. ‘김종욱 찾기’는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창작 뮤지컬로 알려져 있으며 공유와 임수정 주연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첫사랑 찾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만든 작품이다.
이번 ‘김종욱 찾기’ 공연은 극단 메센져스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임기호 대표가 기획을 하고 2016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조연출을 했던 이진호 연출이 연출과 각색을 맡았으며 음악감독은 김나리 교수가 예술 감독은 조아라 감독이 각각 맡아서 청춘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티켓은 6월 5일(월)부터 한 달간 Early Bird 티켓이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Early Bird 티켓은 기존의 티켓 가격인 30불 보다 저렴한 20불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며 커플들을 위한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김종욱 찾기’ 안내
.티켓 문의 0425 275 409
.E 티켓 구입 messageschool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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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